지난 목요일날 한 검사 결과가 나왔다. 알콜성 지방간이란다. 보통 정상의 치수가 40이라면 내치수는 120이란다. 이게 어찌된 일인가..^^;;;

고등학교때부터 음주를 즐겼던 것이 나이 30 초반에 이렇게 영향을 끼칠줄이야..^^;;; 지금은 1주일에 한번? 또는 한달에 두번 정도의 음주를 하고 있어서 별 이상이 없겠거니 했었는데 보통 10년의 잠복기를 가지고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니..이공...

어쨋든! 현재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것이 지방간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열심히 운동하고 또 회복할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면서 6개월 정도의 치료 기간을 가지려고 한다. 약도 잘 먹고 살빼고 운동하면 꼭 정상이 될꺼야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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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3 19: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이쁜하루 2006-03-13 1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해요! 지금 먹는 약은 내과에서 처방 받은거니까 괜찮겠죠!
좋아지겠죠~ 히히~~ 아자아자

테스 2006-03-14 1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론.. 알콜성 지방간 ㅡㅡ 술 안 먹고.. 열씨미 운동하면 좋아질거에요..
참 안타깝군요. 음주를 못하시다뉘.. 완전 착한 어린이 모드 되겠네요 ^^
그나저나.. 고딩때부터 음주라? ㅋㅋㅋ

이쁜하루 2006-03-15 17: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제가 살짝..일찍 성숙했답니다. 헤헤..
여튼 좋아질껍니다. 저도 그렇게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