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는 게으름 피우다가 운동 못갔는데 오늘은 이불 빨래 되는 동안 헬스장에 다녀왔다.

아~ 개운하고 좋다!!!

몸에서 노폐물이 빠져나가려고 하는지 얼굴에 뽀롱 뽀롱 뽀드락지들이 기승을 부려 조금 쓰라리긴 하지만

뭐 나중에는 고와지겠지 ㅋㅋ

오늘 태양님이 내과랑 비뇨기과랑 다녔다가 출근하느라고 2시쯤 통화가 됐는데 아직도 성수란다..

아파서 그런거니까 회사에서 이해해 주겠지 뭐!

얼른 청소하고 깨끗한 집에서 맛난 저녁 해놓고 태양님 기다려야지 으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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