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려고 집은 책들마다 어쩜 이리....읽었던 책인고.. 정신머리 없는것도 알아줘야하지만 무엇보다 읽고 난후에도 내 정신과 육체에 깊게 새겨지지 않아있는 감동의 가벼움때문에 더 화가난다. 읽을때는 어머 너무 좋다! 라고 침을 튀겨가며 주위 사람들에게 아는것 없는것 어디서 얼핏 들은말까지 더해서 잘난체 플러스 밥맛없는 체까지 하며 떠들어댔을꺼면서... 지금은 아무것도 남은게 없다니...췟.... 여튼 그래서 집어든 책 그냥 꼽지 않고 복습중이다. 이번엔 좀 새겨보자 가슴팍에...깊게.....

그리고 무슨 책을 읽으면 좋을까..뒤척뒤척..이다보니 리뷰들이 장난 아니다. 그냥 한편의 또 다른책을 읽는듯 재미있다. 오늘 발견한 비숍님의 서재에는 보물같은 리뷰들이 잔뜩 있다.. 그래서 하나씩 하나씩 퍼나르다보니 너무 많이 퍼날랐나보다. 이제 리뷰에 대한 리뷰를 달아야하나..^^;;; 열심히 리뷰읽고 좋은책 선택하고 땡스투 눌러 그것에 보답해야지 국자이야기와 성령충만기의 리뷰들 엄청난것들 디기 많다. 아...책 안읽어도 엄청나게 책을 많이 읽은 느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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