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샤토 무통 로쉴드 :  프랑스 보르도 메독 지역에서 생산되는 보르도 특1급 와인

와인 샤토  무통 로쉴드의 라벨은 해마다 다르다.
1945년 제2 차 세계 대전이 끝난 후 승리를 상징하는 V를 그려넣은 것을 시작으로 아트라벨 시리즈가 시작되었다. 그 이후 샤갈, 피카소, 칸덴스키 등 현대 회화의 거장이 직접 라벨을 제작하였다.  자신의 영감에 따라 자유롭게 작업을 하는데 와인을 마시는 즐거움, 로쉘드 가문의 문장인 무통(SHEEP:양), 포도를 주제로 자유로이 작업할 수있었다. 1975년은 앤디워홀, 1973년은 피카소, 1947년 장콕토, 1970년 마르크 샤갈, 1958년 살바도르 달리, 1982년 존 휴스턴..

이들은 자기가 그린 해의 와인을 박스로 선물로 받고, 본인이 받고자 하는 년도의 와인을 선택하면 이 와인으로 제작비를 받게 된다. 돈을 받거나 하는게 아니다. 이거는 순전히 명예라고 하는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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