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거운 문화읽기 마지막 녹화에 함께 참여했었다. 그때 내가 무슨 말을 했던가? ^^;;
시청자로써 문화 프로그램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문화프로그램들이 고급화된것만 보여주지 않고 다기에 차를 우려마시는 것들의 문화가 아닌
종이컵에 마시는 녹차티백같은 문화프로그램들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아~ 오늘은 어디를 가야지 하고 마음을 작정하고 가는것이 아니라 헐렁한
옷차리에도 편안하게 나갈수 있는 그런 문화 분위기가 됐으면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