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 들어와 작업 초반에는 사람들이 위주로 찍다가 나중에는 풍경 사진을 위주로 찍는것에 대하여
"단순히 남들이 얘기하는 풍경이 아니라 제주도 사람들을 이야기하기 위해서 풍경을 이야기 한 거거든요
왜냐하면 나는 남들이 말하는 1700m 고지 위의 고산지대는 아예 손도 안 댔잖아요
내가 제주도에서 손을 댄 공간은 사람들 생활하는 무대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