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드디어 8개월 전부터 생각하고 계획했던 유럽 여행을 떠난다. 35박 36일!

체코 프라하로 들어가 독일,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그리고 다시 프라하로 나오는 대장정의 여행이다.

2-3개국에서 머물고 싶은 마음과 조금이라도 더 많은 곳을 다녀보자는 생각이 서로 대립하다가 결론은 많은 곳을 둘러보자였다. 언제 또 올지 모른다... 이것이 가장 큰 이유였다.

 

60일이 넘는 여행일정을 잡았다가 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면서 생긴 상속세 및 등기 비용...뭐 이래저래 돈이 좀 들어가는 바람에 36일로 축속되었다. 36일의 일정을 잡고 기차 및 숙소 예약하는 게 정말 쉽지 않았다. 이제 거의 끝나가고 세부 일정 정리중이다. 그래서 결론은....

 

올해 들어서 내가 읽고 있는 책은 죄다 여행책이라는거! 그게 아니면 여행지와 관련된 인물들의 책이거나 ^^

그럼 지금까지 읽은 나의 책들을 나열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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