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종일...air기타라는 음반만 되니어 들었다.
정말 멋진 기타음에...뻑!! 갈것같았다.
내가 기타를 치고싶어했던건..대학교 3학년때..
노래를 할때 피아노로 반주하며 부르는 친구들이 부러웠으니 돈이 안되던 관계료
기타를 배우기 시작한것..
몇개의 코드로 한곡을 완성하여 불렀을때.하늘로 날듯한 기분이였다.
그리고..다시금 기타소리에...내 맘을 빼앗긴건..
와이키키 브라더스의 최훈씨를 만나고서 부터였다.
아직 그의 음악을 라이브로 듣지는 못했지만...지금 귀에 울리는 레드제플린, 디퍼플...
바로 그의 음악일듯하여..기분이 매우 좋다!
며칠내에..그가 공연하는 라이브 카페에 가려고한다
살아있는 전설을 만난다는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