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조의 오늘은 무사를 읽고 있는데 무사하지 못한 이틀을 보내고 있습니다. 열나는 딸냄 지켜보자니 참 마음이 아픕니다. 언니만 신경 쓴다며 둘째가 계속 심술입니다.자기 전에 기도를 합니다. 오늘도 무사히 하루를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코로나도 아니고 단순 열감기이니 감사해야죠.무사하지 않은 중에도 무사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오늘도 무사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