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쾌 통쾌 상쾌한 가네시로 카즈키의 결코 가볍지 않은 문학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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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가네시로 카즈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2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2007년 10월 24일에 저장
구판절판
가네시로 가즈키는 재일교포...그러니까 '자이니치'이다. 그의 경험을 가볍게 그리고 가슴아프게 그린 소설. 소설도 재밌지만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도 최고다.
레벌루션 No.3
가네시로 카즈키 지음, 김난주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2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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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레볼루션 No.3-플라이 대디 플라이-스피드는 똑같은 주인공들을 중심으로 엮어지는 이야기이다. 청춘들의 초라하지만 화려한 좌충우돌의 시작을 알려주는 서막.
플라이, 대디, 플라이
가네시로 카즈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2월
8,500원 → 7,650원(10%할인) / 마일리지 42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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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준기 영화의 '플라이 대디'의 원작. 영화는 그야말로 실망 그자체였다. 아아~~ 소설 속 그 멋진 남자 순신을 되돌려줘~!!
SPEED
가네시로 카즈키 지음, 양억관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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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에 따라 삶의 무게에 따라, 각자의 삶의 속도도 다르겠지. 소설 속 주인공들의 삶의 스피드를 따라가다보니 어느새 내 삶의 속도가 다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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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지름신 강림!!

이번달 '그분'의 속삭임에 질러 쌓아놓은 책들.

이번 이벤트 중에 온다리쿠 세일전도 있었기에 이번에는 온다 리쿠의 바다에 빠져 보기로 했다.

밤의 피크닉을 인상깊게 읽었던 터라 그의 세계로 깊숙히 젖어 보기로 한 것이다.

사실 아직은 댄 브라운의 세계를 탐구(?)하고 있지만

온다 리쿠가 펼쳐보일 환상세계 기대가 크다.

게다가 신간 도서실의 바다는 밤의 피크닉과의 연장 선상이라니 궁금하기도 하고....

박사가 사랑한 수식은.... 빌려 읽었었는데 나름 소장하고 싶어 구매한 것이고...

피천득의 인연은.... 국어의 아름다움을 새삼 재발견하게 된다...

인연을 읽고 있노라면 요즘 출판계에서 국내 문학의 침체함을 참 결딜 수 없다.

이렇듯 아름답고 향기로운 국어를 만끽할 수 있는 문학의 실종이라....

그나저나....

담달부터 '그분' 오실 때마다 책을 어떻게 구매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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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되도록이면 사서보자는 신념(?)을 가진 활자중독자로서

이번 도서정가제는 한편으로 이해가 되면서도 앞으로 더욱더 가벼워질 지갑을 생각하면

절.대.로 반가운 소식은 아니다.

 

 

불과 일주일여전에 약 7만여원어치의 책을 질렀음에도 불구하고

20일부터 도서정가제가 실행된다고 하니 앞으로의 쪼들림을 생각하고서라도

더 책을 질러야만 할거 같은 압박감(?)마저 느낀다.

 

 

물론 이 도서정가제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이 있겠지만 그런건 차지하고....

간단하게 도서정가제가 뭔지만이라도 좀 알아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

 

* 2007년 6월 20일 국회 본회의 법안 통과!

* 출판유통발전협의회 발족 및 활동과 더불어 몇차례 논의 및 회동이 있었음.

*도서정가제 입법 취지에 따르는 유통 개선안 마련.

1. 신간 범위는 18개월로 한다.

 

2. 온오프라인 공히 10% 할인 가능. ----->>>>  (그나마 다행이라고 느낌..)

3. 쿠폰은 장기적으로 없애고, 연착륙을 위해 2007년 8월 17일 0시부터 1천원 이상 쿠폰도 제한한다. ------>>>> (알라딘이 이 천원쿠폰을 제한한 느낌은 별로 없었음에 이 조항을 보고 조금 놀랬다!)

 

4. 2007년 9월 1일부터 일체의 1+1 마케팅 행위를 없앤다. (껌이나 머리핀 10원짜리도 금함) ------>>>>  (사실 이 부분도...얼마전 1+1으로 책을 한 권 제공받았으니 모르겠군)


5. 2007년 10월 20일부터는 10% 할인 이외 마일리지도 제공을 금한다.

   단, 도서의 직접 할인이 아닌 우수 고객에게 제공하는 마일리지는 최대 5%까지만 허용한다. ----->>>>   (자료를 찾아보니 교보및 예스에서는 이 부분에 대하여  명확한 대안방안의 제시나 의견이 나와 있었으나 알라딘은 앞으로 어떻게 고객 서비스를 꾸려나갈지 별다른 대안이 나와있지 않아 조금 답답하다.)

6. 유통 환경 개선을 위해 출판계와 서점계는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상호 노력한다.



* 2007년 10월 20일 도서정가제 정식 발효됨.

* 도매, 대형서점, 온라인업체 공히 출판계와 더불어 적극적인 참여 예정.

 

*********************************************************************

 

이상이 도서정가제에 대한 대략의 내용이다.

 

살펴본 바에 의하면 확실히 책을 사서 보는 사람들에게는 직접적으로 느껴지던 혜택의 폭이 확연히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전부터 현재의 책 가격이 이미 만만치 않다고 느껴지던 차에 이렇게 도서정가제까지 가세하게 되면 아무래도 심리적으로 책 구매를 선택할때마다 구매자로서 가지게 될 부담감 역시 커지게 될 것은 자명하다.

 

어찌됐든 이미 시행하게 된 법률에 대해 가타부타 말을 하기보다는

꾸준하게 알라딘을 이용하게 된 사람으로서 '알라딘'이 어떻게 이 법률에 대처하게 될지가 더 궁금해진다.

 

쿠폰의 사용제한 및 마일리지 사용제한... 그동안 알라딘이 사용했던 이러한 직접적인 혜택이 안 된다면 그 동안 이용했던 구매자 및 앞으로 알라딘을 사용하게 될 구매자들을 사로잡기 위해 어떠한 방안을 제시할까??

 

분명코, 가격이 뛰었다고 해서 책을 사서 보던 사람들이 빌려보는 방향으로 모두 전향하지는 않을 것이다. 더욱더 현명한 구매를 위해 신중하게 재고 또 재어볼 것이 자명하다.

 

이미 알라딘에 정착(?)했던 구매자들또한 다른 인터넷 서점들의 구매자 혜택을 다시 한 번 신중하게 알아볼 것도 자명하다.

 

거창하게 말하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인터넷 서점들의 전쟁모드(?!)가 도래하였다고 하여도 무방할지도 모르겠다.

 

이 전쟁모드를 어떻게 요리하느냐에 따라 새로운 구매자 그룹을 형성할수도, 이미 형성되었던 구매자 그룹들이 떠나가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다.

 

현명한 구매자를 위해 더욱 더 현명한 방향을 제시해 줄 알라딘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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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향한 비상구
장소영 지음 / 발해 / 2007년 7월
평점 :
절판


장소영 작가의 군대 시리즈의 마지막 출간물이다.

작가가 말하기는 이 글이 바로 전 출간작인 '단 하나의 표적'보다 먼저 쓴 글이라고 하셨는데 결과적으로는 마지막 출간작이 되면서 군대 시리즈의 마침표를 찍는 역할을 하게 되었다.

출간순서로 보자면...

1. 어느전투 조종사의 사랑 -> 2. 단 하나의 표적 -> 3. 자유를 향한 비상구 이지만....

내용상으로 볼때는

1. 어느전투 조종사의 사랑 -> 2. 자유를 향한 비상구 -> 3. 단 하나의 표적이 맞다.

아무래도 정지혁, 정준혁(이름이 가물거려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형제간의 사랑얘기가 순서대로 나오고 그 외로 최강욱 소령의 사랑얘기가 나오는 것이 맞기 때문이다. 물론 이건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그리고 개인적으로 세 편의 점수를 매기자면....(순서 매기는거 급재밌다...ㅋ)

1. 단 하나의 표적 -> 2. 어느전투 조종사의 사랑 -> 3. 자유를 향한 비상구 순이랄까....??

시리즈의 마침표를 찍음으로해서 마지막에 보여지는 시리즈 커플들의 에필들이 있어 더욱 더 좋았던 시리즈물이긴 하지만

이전의 여주들이 보여주던 강인함과 자주적인 모습이 좀 덜하다고 할까

군대 커플들이 보여주던 미처 우리들이 알지 못하는 군대의 모습이 잘 드러나지 않음으로 인하여 군대 시리즈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의 책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장소영 작가의 깔끔한 필력과 더불어 이전 시리즈의 팬이라면 꼭 읽어야할 책이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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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권 읽기 반은 왔고 새로운 반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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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향 가득한 집 1
이선미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04년 10월
9,800원 → 8,820원(10%할인) / 마일리지 490원(5% 적립)
2007년 12월 30일에 저장
절판
흠....두번 읽기에는 부담스러운 이선미표 로설.
유리심장 1
조례진 지음 / 청어람 / 2007년 9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7년 12월 30일에 저장
구판절판
유쾌학고 또 유쾌한 '심장' 이야기.
조선 왕 독살사건- 조선 왕 독살설을 둘러싼 수많은 의혹과 수수께끼
이덕일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05년 7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07년 12월 18일에 저장
구판절판
독살설로 보이는 우리 역사의 참혹함과 안타까움이 비단 그 시대의 일만은 아닌것만같아 두렵기조차 하다.
호밀밭의 파수꾼
J.D. 샐린저 지음, 공경희 옮김 / 민음사 / 2001년 5월
8,000원 → 7,200원(10%할인) / 마일리지 400원(5% 적립)
2007년 12월 18일에 저장
구판절판
책을 읽는 시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한번 알려준 책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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