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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홍천기 세트 - 전2권
정은궐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필력. 치밀한 공부를 배경으로, 요새 배경만 과거인 다른 역사 로맨스와는 다르다. 다만 배경과 설명에 치중하여 주목적인 로맨스는 그저 이야기를 푸는 겉다리로 전락한 느낌이라 많이 아쉽다. 못다푼 의문은 어디서 해결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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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홍천기 세트 - 전2권
정은궐 지음 / 파란(파란미디어)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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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필력. 치밀한 공부를 배경으로, 요새 배경만 과거인 다른 역사 로맨스와는 다르다. 다만 배경과 설명에 치중하여 주목적인 로맨스는 그저 이야기를 푸는 겉다리로 전락한 느낌이라 많이 아쉽다. 못다푼 의문은 어디서 해결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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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오션 1
장소영 지음 / 우신(우신Books)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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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정소영님이 급물살(?)같이 작품을 쏟아내던 때가 있었다... 

기억에... '모델', '겨울연인' 등.... 하도 배경만 조금씩 달라질 뿐 그 내용이 그 내용같아 지금은 내용이 가물거리기 까지 하던 때가 있었다. 

뭐, 암튼 원체 다작하시는 작가분이신것도 알고 있었지만 

아직도 군대 시리즈에서 보여줬던 필력을 생각하면서... '이번에는...' 하는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신작이 나올때마다 지르게 된다.

오랜만에(?) 신작이 나와 다시금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면서 읽게 된 레드오션... 

 뭐, 보기 좋게 나의 예상이 빗나가면서... 작가님의 주인공들의 보편적인 스타일대로... 

틀에 갖히거나, 주변의 상황에 의해 어쩔수 없이 자신의 정열을 죽이고 살아가는 여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 하나만 본 이후 그 어떤 장애물조차 그에게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 못하는 지고지순하지만 파워풀한 남주인공. 

게다가 생각해보라.. 이번엔 대선후보다. 한마디로 대통령후보시니 얼마나 잘난 분이시겠는가. 

딱히 필력이 문제가 되거나 장소영 특유의 재미가 크게 반감되는 것은 아니지만... 

역시 기대가 있으면 실망이 있는 법인지 역시나 '그 밥에 그 나물' 같은 내용을 읽다보면 이게 작가님의 한계는 아닐까 하는 고민조차 든다. 

어떤 이들은 그럴거면 왜 읽어! 라고 하시는 분이 있으시겠지만 

대여점에서 대여하지 않고 꼬박꼬박 책을 구입하여 읽는 독자로서  

또한 한 때 정말이지 좋아했던 애독자로서 한마디 건네는 것 쯤은 작가님도 이해해 주실 거라고 믿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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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센 공작家의 매 맞는 아이 1
문정 지음 / 효월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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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사실.... 이 책에 대한 전반지식(?)하나없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공작가의 매맞는 아이라는 말에.... 중세 유럽이야기쯤 되려나.... 했다...ㅡㅡ;;; 

그런데... 읽다보니 이상하게도 환각(?)같이 여러가지 그림들이 머리속에 떠오르기 시작했다. 

바로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 한 장면을 읽기좋게 텍스트로 바꿔놓은 느낌이랄까... 

소설속의 인물 설정들도 은발에 청안이나, 붉은머리의 황태자.... 중간중간 튀어나오는 '두근!'하는 의성어며 배경까지!  

게다가 소설 속 다양한 배경인물들까지 그야말로 캐릭터화되어 딱! 애니같다!

뭐, 사실 소설이 이렇다는 것에 대해 딱히 반대하는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비주얼이 너무 강조되다보니 소설의 너무 가벼워져 버려 아쉽다고 할까...  

또 읽으면서 조금은 거슬렸던건.... 어설픈 배경설정에 따른 무리한 단어 설정이라고 하겠다. 

좀 더 완성도 높은 판타지 월드를 만들고 싶었던 작가분의 마음을 십분 이해하는 바이나... 굳이 시간을 (메텐이나 로아)등으로 다르게 설정하실 필요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이왕 바꾸려면 완벽하게 바꿔 주셨다면 좋았을텐데.... 중간중간 설정과는 다른 표현들이 나와 더욱 소설에 대한 몰입을 떨어뜨리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시간이 로아라면.... 점심시간이라는 단어자체가 성립이 안 되는 거잖은가?? 

또 다른 문제는 이 소설을 읽어내려가다보면 로맨스 소설이니만큼 레온이라는 주인님(?)과 에드의 사랑이 나와야 하는건데... 그게 딱히 정의 내리기 힘들다는 거다.  

2권 중반까지 내려오는 전개로는 사실 주인공 에드가 주인님과의 우정과 신의를 돈독히 해야하는 과정이라고 봐야 적당하다.  

에드가 레온을 찾아 전쟁터까지 찾아가는 과정동안 남녀관의 관계로 서로를 그리거나 하는것보다는 중간중간 나타냐는 감정선들은 막연하게 우정으로 표현될 수 있는 단어들 속에 두리뭉실 훔쳐져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마지막 결론장에 급(?)결성되는 로맨스 기류라니! 

솔직히.... 마치 유쾌한 형제가 갑자기 사랑을 고백하는 듯한 어색함이랄까....ㅡㅡ;;; 

작가분이 중간중간 남녀간의 스릴감이나 아찔함등을 조금씩이라도 꾸준하게 표현해 주셨다면 이런 어색함은 없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크게 들었다. 

결론을 말하자면 이 소설은.... (나도 급 결론으로!)

애니메이션처럼 가벼운 유쾌함은 있으나 흡입력이나 몰입력은 약하고.... 로맨스를 기대하며 읽기에는 조금..무리라는 점이다. 

그나저나 일본에는 소설도 애니메이션 많이 만들던데 중간에 내용을 좀 강화해서 만들면은 볼만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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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특별판 트와일라잇 1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변용란 옮김 / 북폴리오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특별판..아무리 내용 좋다만, 급해도 교정은 제대로 해야하지 않겠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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