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dcastle 2005-04-02
안녕하세요. :) 서재에 글 올려주신 것보고는 부랴부랴 달려왔습니다. (라고는 해도 벌써 며칠이나 지났지만요. ^-^;)
관리도 안되고 볼 것도 없는 홈에 와주셔서 감사했어요. 게다가 무려 글까지!
서재 구경 잘했습니다.
읽었는데도 잊고 있었던 만화책들과 언젠가 꼭 봐야지 했던 책들의 제목을 여기서 보고 떠올리니까 몸이 근질근질하네요. 델피니아 전기랑 얼음과 불의 노래(....였던가;;;)라는 소설은 꼭 보고 싶었는데, 이것저것 핑계를 대다가 보니 아직도 못읽고 있습니다. ㅠ_ㅠ;;
봄인데도, 날씨가 싸늘하군요. 얼른 벚꽃이 피었으면 좋겠습니다. 근처 연못에라도 꽃구경가고 싶어요. (웃음.)
그럼 언제나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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