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마그 2004-06-10  

ㅎㅎ 밀린 숙제했어요..
숙제하듯이 책을 사고...
선물받은 책들이랑 겹쳐놓으니..책이 산이 될꺼 같에.

그래봤짜.. 몇권않했는데.. 머.. 그래도 나름대로 최근들어 제법 산 책이었다우.

큰일이야..나 나름대로 옛날에는 책 잘고른다 소리들었는데. ( 웹진에..가끔 책소개..햇었자누.. )

누구덕에..아예 책을 보려하지를 않는구만... 기스님추천마이리스트배껴서 편하게 쇼핑한..양심불량.. ㅎㅎ

이죄를... 조만간 만나서 갚을께..*^^* 잘 지내고 있는거죠?

나 요새 엠에센 많이 못들어와서 많이 못보는듯... ㅎㅎ 대여서비스..좋다..

디브이디를 빨리 사고싶어졌어요.. 나 엘리어스시즌1 디브이디 샀거든. 하하.
 
 
레이저휙휙 2004-06-10 1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슨 숙제씩이나^^:;;;
아가씨는 사업이 매우 바쁘니 책을 볼 겨를이 없는게지요.
저도 책은 많이 쟁여두기는 하지만, 실제로 완독하는 경우가 오히려 예전보다 드물다오 ㅠ_ㅠ
책 읽고 좋은건 추천해주어요~
 


모1 2004-05-29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놀러왔어요.
몇번 왔었는데..새로 올라온 글이 없구나..했었는데..올라와있네요. 후후..
화장품 샘플을 좋아하신다구요? 그런데 화장품은 뚜껑 안열고 3년..열고는 1년 에센스는 몇개월안에 쓰는 것이 좋다더군요. 아이섀도같은 경우는 열고도 몇년이지만요. 모으시기 전에 생각해보심이...
(그런데...컵이 참 귀엽네요. 사진상으로 보기엔 좋아보이는데...실제로는 어떨지...)
요즘 슬레이어즈 책 읽고 계신다구요? 음..저도 좋아하는데요. 예전에 나와서 절판되더나..다시 나오더라구요. 후후...
 
 
레이저휙휙 2004-05-29 2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모1님 안녕하세요~ 최근 비때문인지 우울증이 도지기도 하고 단조로운 회사생활에 충실하다보니 새 글을 올릴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
주말에 카드를 벅벅 긁다보니 기분이 풀리기는 했지만 지금은 카드값 낼 생각에 또 슬퍼지고 ㅠ_ㅠ
화장품 샘플, 안그래도 유통기한 때문에 많이 버리기도 하구요, 본제품도 워낙 소량 사용해 약간씩 걱정되네요^^
음.. 컵 정말 귀엽구요. 포스트잇 쪼가리 담아놓으니 딱 좋네요~
맞다!! 모1님이 쓰신 슬리밍팩,, 저도 살까 해요^^ 리뷰를 보니 저한테 딱인듯~
(며칠 전에 구입한 오이팩 다 쓰면요^^)
 


ceylontea 2004-05-19  

기스님.. 놀러왔어요...
에궁 힘들다...일단.. 아주 급한 일은 끝내고... 오늘은 좀 쉴까 합니다..
일찍 끝나면 퇴근해서 놀려고 했는데.. 일이 퇴근 시간 맞춰 끝나다니..쩝...
여튼..이젠 알라딘에서 놀 시간이 좀 생길려나 모르겠어요...
급한 것 한다고.. 원래 일정에 있던 일들을 다 미뤄놓아서리... 흐흐...
구럼... 담에 또 뵈요..
 
 
레이저휙휙 2004-05-19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아, 실론티님 항상 바쁜 일에 쫓겨 있는 모습을 뵈니 저도 덩덜아 마음이 급해지네요^^ 저는 웹팀 회식을 마치고 서재에 들어왔어요~
조만간 저도 매우매우 바빠질듯한데 그래도 바쁜게 좋은것 같아요~^^
날씨가 우중충하긴 하지만 힘 빠짝 내시구요~

ceylontea 2004-05-19 2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니까 적당히 바쁘면 좋은데.. 요 며칠.. 정말 너무 바빴다우..
제가 알라딘에 잘 들어올 수 도 없었을만큼요...금단 현상이 심했었지요..
그래서인가.. 이 시간 안자고 이러고 있답니다..
 


문학仁 2004-05-12  

최초 방문.
오늘 코멘트가 있어서 보니, 좋은 정보를 주셨더라구요. 지전 알라딘에도 판매 한다는.... 그래서 이거저거 알아보니까,알라딘에선 판매 하지 않는다는것을 알았습니다. 알라딘에 올라온건 알라딘에서 모르고 올린거라는군요. 김영사에선 예스24하고 교보문고만 공급한다고 하더라구요...알라딘을 물로보나...ㅡ..ㅡ;; 그리고 장길산은 어제 10권중에 9권 나갔더니, 지금은 없어졌군요. 상황을 보건데 조만간 또 하지 않을까....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직거래하면 59500원에 해준다던데, 안전하게 3500원더주고, 옥션거래도 괜찮겠네요.. 제가 읽을 시간만있다면 지전이든 장길산이든, 좋은조건이니 다 구입할텐데 말이죠..^^

어쨋든 첨 방명록 남기구요. 독서리뷰보려니 한개도 없어서 페이퍼좀 보구 갑니다. 그럼.즐 알라딘 하세여.^^
 
 
 


모1 2004-05-08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서 말씀드리기 그렇지만..
화장품잡지등에 써있는데로 다하고 살면...못 살것 같은데요. 거기다 사실 화장은 하지 않을수록 좋다잖아요. 그냥 자기가 편한데로 바르면 될 것 같아요.그것 일일이 바르려고 하다보면 스트레스 쌓여서 그 전에 팍삭 늙을 듯 합니다.
(참고로 전 그다지 화장품 가리지 않는 편이에요.)
썬크림 : 영양크림 바르는데 거기다 또 썬크림바르려면....너무 갑갑해서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요. 잘 스며들지도 않고 뻑뻑하고해서요. 거기다 화장품 잡지등대로 하려면 장난 아니에요. 집에서도 바르고 3~4시간마다 한번씩 덧바르고...종류는 뭐가 있고 뭐가 있고...에휴..자주 바르진 않지만..바르려고 노력은 합니다.
영양크림 : 전 t존에 피지가 심해서 볼은 좀 여러번..t존은 아주 얇게 한번만 가볍게 발라요. 잡지에서는 기름막을 씌워서 피부에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는다고 하더군요.
수분크림 : 영양크림 일종으로 건조함이 심한 겨울같은데 바르라는데...전 특별히 수분크림을 따로 사서 바르진 않아요.
마사지크림 : 가끔씩..가뭄에 콩나듯이 합니다. 책읽을때나 tv등을 볼때 자투리 시간 이용해서요. 1달에 2번할까말까..해요. 그게 의외로 귀찮더라구요. 후후...
클린징크림 : 개인적으로 클렌징 크림..좀 답답해서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색조화장한 날만 쓰죠.(개인적으로는 요즘 뜨는 클렌징 오일 한번 다음에 써보려구요. 유명하다는 일제 그 오일은 비싸서 못 쓰겠구..미샤꺼 한번 써볼까 합니다.
p.s. 개인적으로 크림은 유분기가 많아서..그다지 좋아하지 않구요. 대신..팩은 좀 좋아해요. 특히 해초팩처럼 촉촉한 워시오프 타입요. 마사지보다는 자주 쓰는데..하고 나면 피부가 촉촉해서 기분 좋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