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분야의 주목할만한 신간 도서를 보내주세요

1.생각만큼 어렵지 않다  

 첫 번 책은 변호사, CEO, 미술품 수집가 그리고 세 아이의 아빠이자 세계 최초로 혼자서 그것도 걸어서 남극을 탐험한 엘링 카게의 『생각만큼 어렵지 않다』입니다.    

 하나의 역할도 제대로 해내기 어려운 현실에서 다양한 분야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공하는 저자의 인생 이야기는 부러움 반, 호기심 반의 대상이기에 읽어보고 싶습니다.

 흥미로운 문장은 " 아침에 제때 일어나는 것에 성공하면 나머지는 의외로 순조롭다. "

 자기계발 > 삶의자세/정신훈련 > 적극적인 삶    

  

  

2.왓칭 Watching - 신이 부리는 요술

 두 번째 책은 25년차 베테랑 MBC 기자이자 작가인 김상운님의 책 『왓칭 Watching』입니다. 김상운님은 영어, 청소년, 역사, 건강 등 다방면에 걸쳐 기자로서의 체험을 녹여 책을 써오신 분입니다.

 이번 책은  양자역학에서 쓰이는 '관찰자 효과'를 자기계발에 응용한 책입니다. 철학이 아닌 과학을 원리를 이용한 자기계발서라는 점이 너무나 이색적이고 흥미를 유발합니다. 과연 과학이 우리의 '인생'을 구원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흥미로운 문장은 "왓칭은 모든 것을 바꿔놓는다."

자기계발 > 성공전략/성공학 > 성공학 일반

  

  

3.바쁠수록 돌아가는 마법의 시간관리
 세 번째 책은 일본의 마케팅 전문가 나카야마 마코도가 쓴 『
바쁠수록 돌아가는 마법의 시간관리』입니다.

 보통의 시간관리서적들은 효율과 속도에 중요성을 둡니다. 이 책은 오히려 그 반대의 전략을 취합니다. 먼저  심사숙고해서 목표를 정하고, 그 목표를 바탕으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가라고 조언합니다. 인생은 속도보다는 그 방향이 중요함을 새삼 강조하는 책이기에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흥미로운 문장은 "발밑이 단단해야 점프할 수 있다."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실용능력 계발 > 시간관리

  

  

4.답은 밖에 있다
 네 번째 책은 베테랑 컨설턴트이자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겸임교수인 이상협님의『답은 밖에 있다』입니다.

  이 책은 13가지의  '생각의 방법'을 추리소설의 명탐정의 사건해결과정과  풍부한 비즈니스 사례를 통해 가르쳐 주는 책입니다. 명탐정을 통해 흥미롭게 논리의 기술을 익히고, 실제 사례에 이를 적용하다보면 우리도 명탐정 못지않은 사고의 귀재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흥미로운 문장은 "남는 것 하나가 진실이기 마련이지."

자기계발 > 실용능력 계발 > 두뇌/창의성계발


  

5.클래식, 나의 뇌를 깨우다

 다섯 번째 책은 임상의로서 많은 환자의 치료뿐만 아니라  다양한 저서를 집필해온 신경내과 전문의, 의학박사인 요네야마 기미히로의 『클래식, 나의 뇌를 깨우다 』입니다.

 이 책은 의학적 연구 결과를 토대로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좌뇌와 우뇌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책입니다. 편안하게 클래식을 즐기면서 휴식과  자기계발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방법이라니 그야말로 귀가 솔깃해집니다. 

흥미로운 문장은 "클래식은 귀가 아니라 머리로 듣는다."

자기계발 > 실용능력 계발 > 두뇌/창의성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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