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당제국과 그 유산 - 호한통합과 다민족국가의 형성 석학인문강좌 57
박한제 지음 / 세창출판사(세창미디어)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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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라는 결코 한족(漢族)만의 국가가 아니었다. 이질적인 것에 대한 통 큰 관용과 포용, 그것이 진정한 세계제국, 대당제국을 가능하게 한 힘이었다.

우리는 정녕 `서로를 살리기 위한 싸움`을 할 수 없는 것일까. 배타주의로 인한 혐오와 폭력이 위험수위에 이른 우리 사회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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