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주의 행동연합] 말복 모란시장 생동물도축금지 기자회견 및 캠페인 공지

 

케어가 간사단체로 참여하는 인도주의 행동연합에서 2015812일 수요일 오전 11~12,

 

1시간 동안 경기도 성남시 모란시장에서 생동물도축금지 기자회견 및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생동물도축반대를 위한 #StopIt 기자회견 및 퍼포먼스 캠페인

 

- 일시 : 812일 수요일

 

- 시간 : 오전 11~ 12

 

- 장소 : 경기도 성남시 모란시장

 

- 주관 : 인도주의행동연합

인도주의행동연합 참여단체(ㄱㄴㄷ)

거제유기동물을사랑하는모임, 고양시명랑고양이협동조합, 동물을위한행동, 동물단체케어’, 동물단체케어봉사자모임,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 서울동물학대방지연합, 땡큐애니멀스, 생명체학대방지포럼, 팅커벨프로젝트, 학생동물보호협회, 한국동물보호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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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꽃마차 운행저지 실천단낙산사로 달려갑니다

 

동물단체'케어'꽃마차 운행저지을 위해 양양군 낙산사로 달려갑니다.

 

휴가철을 맞이하여 여러 해변가를 중심으로 꽃마차가 운행이 되고 있고, 양양의 낙산사에 많게는 6마리의 꽃마차가 운행 중 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케어'는 낙산사로 달려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낙산사 꽃마차 운행 제보를 종합하면, 6마리 정도가 운행중이며 낙산사 입구 도로에 주차를 하면서 승객을 실어 나르고 있습니다.

 

제보에 따르면 밤 12시가 넘는 시간까지 운행을 하고 있고 말들의 상태는 최악이라고 합니다.

 

이에 따라 케어는 제3꽃마차 운행저지 실천단을 만들어 행동으로 저지 하겠습니다.

 

 

 

<진해 군항제에서 꽃마자 운행 저지를 위한 1차 실천단 모습>

 

 

 

 

<고창 청보리 축제현장에서 제2차 꽃마차 운행저지 실천 행동>

 

 

 

 

<폭행까지 당해야 했던 과천 말축제 반대 실천단 현장>

 

 

 

<12시가 넘도록 쉬지도 못하고 노역에 시달리고 있는 낙산사의 꽃마차>

<우린 이곳으로 달려갑니다>

 

 

꽃마차 운행저지 실천단을 공개 모집합니다.

 

인간의 유흥과 유희를 위해 동물을 이용하는 행위에 대해 전면 대응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 ‘실천단에 지원해주십시오.

 

전국에서 벌어지는 꽃마차 운행에 '케어' 활동가들이 모두 대응하기란 너무 벅찹니다.

 

여러분의 힘이 필요합니다.

  

1. 신청서 보낼 곳 : fromcare@hanmail.net

2. 실천단 모집 : ‘실천단모집제목으로 지역,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이메일

3. 지역 : 양양군 낙산사 근처, 낙산사 해수욕장

4. 날짜 : 814~ 15(12)

 

 

 출처 : 동물단체 케어 홈페이지, www.fromcar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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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언어의 정원
신카이 마코토 지음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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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처럼 강렬한 비의 이미지는 없지만, 부드러운 사계절의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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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언어의 정원
신카이 마코토 지음 / 대원씨아이(단행본) / 201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랑, 그 이전의 사랑


우렛소리 희미하여 구름이 끼고 비라도 내리면

그대 붙잡으련만

- 유키노


우렛소리 희미하고 비가 오지 않아도 나는 여기 머무르오

그대 가지 마라 하시면

- 타카오


재패니메이션 언어의 정원이 나의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 이유는

비와 신주쿠의 정원, 그리고 두 줄의 짧은 만요슈때문이었다.


비가 오는 여름이면 어김없이 언어의 정원이 생각났고,

책장 밑에 있는 DVD에서 언어의 정원을 찾아 비의 소리를 보았다.


올해 3월 내가 스페인에 가 있을 때, 소설 언어의 정원이 출판되었다.


한국에 도착하고 나서 다른 책을 하나씩 읽다가 비가 쏟아지는 여름이 되서야 읽은 소설 언어의 정원은

비의 이미지가 강하게 내리던 재패니메이션과 다른 느낌이었다.


소설 언어의 정원에는 사계절의 느낌이 골고루 퍼져있었다.


찰나의 이미지가 강한 애니메이션과 다르게 더 부드러운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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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싸움으로 본 문화관광 TOURISM 15
고원규 지음 / 대왕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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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다 약한 존재를 싸우게 하는 것은 학대이다. 소싸움은 관광상품이 아니라 동물학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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