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달인
이지성 지음 / 다산라이프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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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이 책에는 7명의 멘토가 나온다.

정주영.오프라 윈프리.커넬 핼랜드 샌더스

좀 템플턴.메리 케이 애시.파블로 카잘스.유일한

이들이 멘토가 되어 승호라는 인물에게 삶의 교훈을 전해준다.

 

제가 메모한 어구는

 

행복하게 미소짓는 얼굴이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듯이,

행복하게 일하는 마음은 부와 성공을 사로잡는다네.

 

사람이 매사에 너무 심하게 감사하면서 살면,

면역력이 높아져서 감기도 절대 걸리지 않고,

두뇌 능력도 현저하게 높아진다고 하더군요.

 

나는 지금부터 내 가슴속의 꿈에 살겠다.

 

나는 굉장하다! 나는 굉장한 사람이다!

나는 진실로 굉장한 사람이다!

 

행복한 달인이 되고 싶다면 지금 이 순간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라.

그러나 그런 삶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행복하게 일해야 한다는 것.

지금 이 순간을 마지막인것처럼 살아야 한다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때도 있을 것이다.

그럴 땐 치열한 일상에서 한 발짝 떨어져서 별의 눈으로 삶을 바라보라.

그러면 복잡한 일상 밖에서 마음의 휴식을 얻게 될 것이다.

 

입니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겸손해지고,

정말 지금 너무 행복하다는 것을 느끼곤 합니다.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고 밥먹을 수 있다는것에 감사하고

친구들이 있다는것에 감사하는 등등...

 

제가 알고있던 인물 외 4명의 스승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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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에 국경은 없다 - 전 세계 명문 로스쿨 4곳 동시 합격기
박희정 지음 / 이덴슬리벨 / 2008년 9월
평점 :
품절


건대 법학부 재학중이고 세계적인 명문대

코넬.USC.LSE.비엔나대학교 로스쿨 4군데에 동시에 합격을 하였다.

대학 4년간 8편의 논문공모전에 입상하였다고 합니다.

 

제가 메모한 어구는

 

각자가 가야할 길은 다르다.

내가 가야 할 길은 따로 있다.

그것이 바로 내가 다른 사람과 다른 점이며,

이러한 차이를 인정하는 것이 바로 창조의 시작이다.

 

보통 1편의 논문을 쓰는데 30권이상의 책을 읽어야 하고,

20편이상의 국내외 관련 논문을 읽게된다.

 

영문학을 전공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자신의 분야의 끊임없는 탐구와 노력이,

영어보다 더 우선시되어야 하고 중요하다.

 

인간이 하는 모든것을 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의료인, 기술자, 법률가, 음악인은 누구나 될 수 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다.

책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둔 책이 엄청나게 많다.

그러한 책을 이해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헀기 때문이다.

 

남보다 앞서도 싶은가?

무조건 읽어라.

 

입니다.

 

멋진분입니다. 산에 올라가서 자신의 꿈을 소리로 외치고,

독서모임을 주도해서 꾸준히 하고,

통역이 가능할 정도의 영어실력

 

그리고 엄청난 독서량이 있었다는 것.

뭐든지 자신이 원하면 간절해져야 합니다.

좀 더 부지런히 움직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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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평전
조성기 지음 / 작은씨앗 / 2005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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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안출신으로 71년도에 사망하였다.

아버지의 권유로 미국에 가 공부를 했고,

한국말이 서툴정도로 그 곳에서 오래 지냈다.

유한양행을 창설한 기업인으로 세무서의 갖은 공략에도,

티끌하나 나오지 않는 철저한 납세의무를 지켰다.

그리고 교육에 힘 썻다는것.

학교를 설립하고 그곳에 돈을 쓰는것을 아까워하지 않고,

힘든 사람이 찾아오면 사비를 들여서라도 도와주었다.

많은 사회인들이 본받고 또 본받아야 할 인물임에 분명하다

 

제가 메모한 어구는

 

내가 미국에 와서 공부하는 목적은 분명해.

우리 조국을 일본놈의 손에서 건져내어 든든한 독립국가로 세우겠다는거지.

그러기 위해서는 고향집이나,

여자를 그리워하는 마음따위는 태평양에 깊이 던져놓고 강해져야 해.

 

일한은 사람을 몇 번 만나보면 앞으로 함께 일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불별할 줄 아는 통찰력과 직관력이 있었다.

 

무슨 사업을 하든지 늘 민족과 조국을 생각하고,

신용을 잘 지키며 정직과 성실로 해야 돼.

 

나의 전재산 학교 재단에.

아들엔 한푼없이 자립하라.

- 유언장 中-

 

입니다.

 

돈을 의미있고 가치있는 데만 쓰고,

나라의 발전을 위해 납세의 의무를 충실히하고,

정직과 신용.

상도의 임상옥이 불현듯 떠올랐습니다.

 

위대한 스승을 만났습니다.

이와 함께 일제강점기 시절의

안창호. 서재필. 윤동주. 이승만 등

인물에 대한 책들도 읽어야함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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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남자를 노크하다
윤용인 지음 / 청림출판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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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심리학서적이였습니다.

저자가 딴지일보 출신이라 특히 더 재밌었습니다.

 

제가 메모한 어구는

 

어차피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심하다.

그런데 누군가가 대담함을 보였을 때,

그 대담함의 배경이 옳건 그러건 간에 그가 대담함을 보였다는 이유로,

그의 배경과 판단을 신뢰하려 한다.

그러므로 옳다고 생각하는 리더쉽을 뚝심있게 밀어붙이되,

대담하게 하라는 것이 정답이다.

물론 귀는 늘 열고 겸손하면서

 

아닌 것에 호통쳐라.

내가 있고 회사가 있는 것이다.

내가 즐겁지 않은데 회사의 비전이나 미래가 뭐가 중요한가.

 

입니다.

 

내가 행복해야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

나를 사랑할 줄 알아야 이성도 사랑할 수 있다.

나의 행복이 중요하다는 것.

 

솔직하고 담백하게 잘 쓰여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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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마지막 인터뷰 -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노무현!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기자와 나눈 3일간 심층 대화
오연호 지음 / 오마이뉴스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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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저는 감히 말합니다.

이 책 한권으로 인간 노무현을 알게 되었노라고..

정치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해준 책이였습니다.

 

제가 메모한 어구는

 

경제 하나만은 정말 열심히 했거든요.

열심히 했는데,

안 했다고 하니까 또 안한 거가 되어버리더라구요.

 

보수적인 지도자냐,

진보적인 지도자냐를 따지기 전에 신뢰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원칙을 중시했던 정치인 노무현은 그렇게 반칙을 싫어했다.

그 보다 더 싫어한 것은 반칙하는 자가,

성공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었다.

 

나는 처음부터 정치하려고 이 판에 뛰어든 게 아니다.

강자의 횡포에 맞서다 보니 나도 모르게 정치인이 됐다.

 

흙탕물속에 나뒹굴어보지 않고,

구정물 양동이 날라보지 않고 깨끗한 체해봤자 소용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용기가 필요하다.

더렵혀질 각오를 하고 흙탕물 속으로 들어가는,

당당하게 검증받고 신뢰를 획득하겠다는 용기.

 

입니다.

 

퇴임 후.

봉화마을에 내려가 검찰에 소환될 때는 사방이 카메라가 줌을 잡고 있어서,

늘 커텐을 치고 살았다고 한다.

그 답답함...

 

조중동의 힘이 정말 크다는 것을 느꼇습니다.

 

퇴임을 6개월 앞두고는 정치학을 하고 싶어,

끊임없이 공부를 했다고 합니다.

 

왜 그 전엔 몰랐을까요..

이렇게 소중한 사람을

 

+

 

 

당신의 죽임이 헛되지 않도록 진정한 민주주의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스무살 대한민국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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