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남자를 노크하다
윤용인 지음 / 청림출판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처음 본 심리학서적이였습니다.

저자가 딴지일보 출신이라 특히 더 재밌었습니다.

 

제가 메모한 어구는

 

어차피 대부분의 사람들은 소심하다.

그런데 누군가가 대담함을 보였을 때,

그 대담함의 배경이 옳건 그러건 간에 그가 대담함을 보였다는 이유로,

그의 배경과 판단을 신뢰하려 한다.

그러므로 옳다고 생각하는 리더쉽을 뚝심있게 밀어붙이되,

대담하게 하라는 것이 정답이다.

물론 귀는 늘 열고 겸손하면서

 

아닌 것에 호통쳐라.

내가 있고 회사가 있는 것이다.

내가 즐겁지 않은데 회사의 비전이나 미래가 뭐가 중요한가.

 

입니다.

 

내가 행복해야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

나를 사랑할 줄 알아야 이성도 사랑할 수 있다.

나의 행복이 중요하다는 것.

 

솔직하고 담백하게 잘 쓰여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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