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철학 책으로 읽어서 좀 명확히 하고 싶어서 봤는데,
매우매우 굿!
경험주의, 실증주의, 포퍼, 쿤, 라카토슈, 파이어아벤트에 이르기까지
이해하기 쉽게, 비유적으로, 이야기로, 정말 잘 쓰여졌다.
사회적 구성주의와 과학철학을 혼동했었는데,
개념을 명확히 할 수 있었던 책.
과학에 관련된 공부를 한다면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