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림트 책 중 심사숙고해 고른 책. 클림트와 클림트의 작품을, 신성림의 목소리로 들려준다. 그림을 보는 일은 재미있다. 한 사람의 세계를 알아간다는 것도- 니체가 말했듯, 사실은 없다. 해석이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