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This Black Humour? 사실 배꼽잡고 웃을 정도의 웃긴 책은 아닌데, 읽는 도중 피식피식 웃음이 나고 읽고 나서 마음이 가벼워지는 것은- 이 다섯명의 환자가 우리를 닮아 있어서 간접적으로 일말의 위안을 받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