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을 뛰어넘는 사랑의 기록', 이라고 설명되어져 있지만- 죽음을 뛰어넘기 보다는 순수하고 맹목적인 사랑을 되돌려받기를 꿈꾸다 결국은 죽음이란 형태로 그 바람이 좌절되는 이야기. 현실은 솔직하고, 그래서 아프다. 개츠비는 정말 위대한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