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뢰, 노희경, 인정옥, 신정구 네 작가의 작품론과 인터뷰내용을 담은 책. 잡지와 책의 중간쯤. 드라마를 읽고 작가를 읽는다. 드라마작가란,,어떤 걸까. 궁금증을 어느정도 해소해 주었다. 이왕 책으로 만들거면 좀더 드라마 혹은 작가에 대해서 세심하게 다루어주었으면 좋았을텐데,라는 살짝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나름대로 괜찮았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