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숙제로 독후감쓰려고 읽고 있음
물론 언니의 추천책 ㅋㅋㅋㅋ
선조님들 중에서
훌륭하신 분들은 안계셔?
이번화의 첫 시작은 엄마에게 집중
곧 있을 법사때문이라고 함.
흔쾌히 예스~
되앤장
귀여워~~~~
평화로운 요코네 저녁
2세대 주택에 한껏 들뜬 아빠
이 집도 2세대주택 구상에 열중
시집살이 시킬 생각에 들떠있는 시어머니.
꺄울
그건 진실
이번 법사때 며느리로 확실하게 일하게 하겠다고
벼르고 계심
맨날 이런 문자군
놀러온 요코 친구들
예전과 달리 동요하고 있는 요코~
벙~
동감동감
요코 어머님과 요코 아버님은
언제 어디서 만나게 되신 건가요?
잘 알고 있는 옆집 사는 점보
처음 만난 날 프로포즈 ㄷㄷㄷㄷㄷ
아버님도 평범하진 않으심 ㅋㅋㅋㅋ
처음 만난 날 목숨을 건 사랑 ㄷㄷㄷㄷ
숙제하고 있는 사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제는 물건너감 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엄마가 주인공인가봐~
법사란 죽은 사람들의 명복을 빌며
이 세상에 남은 사람들이 불공을 드리는 거라고 함
아 배고파
법사준비하러 가야지
좋은 친구 점보
그 후 요시카와가의 법사를 계기로
우리집의 놀랄만한 비밀을 알게 될 줄
이때 동생은
아직 꿈에도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요시카와가
법사 계획 짜고 있는 중
법사를 할 절에 인사 다녀오는 것과
친척이 숙박할 호텔 준비 등등
사진도 같이 주심
바쁜 요코 ㅋㅋㅋㅋ
카나자와 명문 학교 이사장을 맡고 있다는 미에코 누님
결혼하고 인사드리러 안갔다고 눈치주심
분위기 푸는 시아버지
당연 이 곳은 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시작된 언니의 궤변
연령, 직업, 취미,
가족구성도도 당일까지 조사해서 만들어 놔.
능력자 요코
놀라고 있지만 너는 해내겠지!
오~ 학교 인기남~
오늘은 머리가 좀 깔끔한데?
오늘따라 조용히 지나가는 인기남
우물쭈물하더니 걍 가버림
왜 저랴
당신이 해외부임을 가도 저만 남아서
손자를 잘 가르치라고..
무슨 얘길 하려고 이렇게 뜸을 들이시나용
흑흑흑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지병
잘 속고 있냐옹
이미 속았다옹
나카타 집에 가까운 곳에
살 수 있다면 좋겠다고...
2세대 주택의 초석을 깔아두고 있는 언니
좋은 생각이셩
법사 할 절에 인사드리러 간 요코
언니 이름으로 도시락 주문 완료
역시 수년간 단련된 요코의 심부름 스킬~
이제 친척들 파악하는 일만 남음
사돈댁에서 준 친척들 단체 사진
방학숙제보다 더 열심히 임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
그르게
내 팔자야
불러낸 사람은
인기남의 소꿉친구 치카
인기남 이제 안나오는겨?
그래서 굉장히 고민중이라는 인기남
므야
왜 말을 하다 말고 가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요코에게 인기남을 잡아달라고 말하러 온 치카
우리 요코짱의 첫사랑이 저 인기남이 되는 것이냐!
돌아오니 시끌벅적한 집
이 신발은..
요즘 자주 오시는 사돈댁
그 얘기를 마무리 지으려고 한다는 시아버지
허락해줘서 고맙다는 아빠의 인사 ㅋㅋㅋㅋ
돈 많은 시아버지
서로 자기가 살 집이라고 생각하는 부모님들... ㅋㅋㅋㅋㅋ
허거걱 10억 들여서 집 지으실거라는 사돈댁
아빠가 그린 2세대주택 ㅋㅋㅋㅋㅋ
...............
이렇게 자리를 비우게 된 요코
드디어 서로의 착각이 드러남
저희는 선조대대로 물려받은 토지 위에
최고의 집을 지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장소에서 예산은
어느정도나 생각하고 계신지요?
그런 실례되는 질문을!
돈으로 밀어붙이는 시댁
흥!
엄마의 여유있는 마무리
난장판에서 혼자 태연하심 ㅋㅋㅋㅋㅋ
아빠와 둘째딸의 오붓한 시간
그런 대단한 사람이 자기를 선택해줬다고
좋아하는 아빠
놀랐어.
미아가 될 듯한 하얀 부지에 말이지
연못에는 300마리의 잉어라도
헤엄칠 수 있을듯한 저택이었어.
둘이 도망쳤다고 함 ㅋㅋㅋㅋㅋ
하루코씨는 집도, 부모도, 재산도 버리고
아빠를 따라온거야.
그때부터 현재진행형으로 그러고 계심
부러운 부부일세
요코의 청춘사업도 현재진행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