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 쇼핑해서 즐거운 아빠
또 모야
띵동~
인기남의 소꿉친구 치카의 방문
어서 잡으러 가라구!
갑자기 나타난 사돈댁 ㄷㄷㄷㄷ
지금 나갈수도 없고 우째
정말 단도직입적
아빠가 차 내옴
어차피 잘 안되는 거라면
서두르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이전에 둘이서 식사를 했을 때
마키코씨의 마음이
이제 저한테 없는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운없는 언니가 신경쓰이는 요코
별것도 아닌 일로 친정에 바로 달려가는 며느리
저희 쪽에서 사양하겠습니다.
이 참에 분명하게 말하는 거지만
마키코씨는 요시카와가의 며느리로는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엄마도 화나심
난장판
돌아앉는 언니
부모님들끼리 싸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개를 숙인 언니.. ㅡㅜ
앞으로 더이상 요시카와가에는
폐를 끼치고 싶지 않으니
어쩔 수 없이 앞으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대로 죽지 않는 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정연기 작렬하심
어...언니??
급 화기애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
제일 신난 시부모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얼빠진 요코네 ㅋㅋㅋㅋㅋㅋ
빨리 가랏!!!
놓치지 말고!
전력질주
찾았다!
열차가 아무리 요란하게 들어와도
저 말을 못들으면 드라마가 아니지예~
어색어색
몇대의 열차가 지나가도록 말이 없는..
이렇게 끝?
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나옴.
그래서 둘이 어떻게 됐냐고요~
연락하냐고요~
그거라도 알려달라고요~!
아하하하하하하
즐거운 우리집
오호홋
언니에 대한 오해같지 않은 오해를 풀고 있는 중 ㅋㅋㅋㅋㅋㅋ
오해 아닌데예~
응!
그동안 고생한 요코를 치하하는 형부
어느 정도 밝혀져서
솔직히 털어놓는 요코
어쨌든 그런 언니도 좋다는 형부
다행이야~
홀라당 까먹었는데..
그럼 아까 그게..
도시락 사러 보낸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비에 나온 언니의 말에 용기를 얻은 사람들이
여러 분야에서 활약해
지금껏 없었던 슈퍼 정의의 아군이 되었습니다.
요기
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재밌는 집이야
군림하게 되었습니다.
싱긋
호홋
요코의 일상
귀여워~~~~
까딱까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의의 아군 끝~
유쾌한 드라마라서 볼때마다 재밌음
언니의 당당함과 동생의 명랑함이 어우러져
밝은 분위기가 흐르는 드라마.
화목한 가족이라 마음 따뜻해져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