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으로 떠나는 여자주인공.
이제 들어간다옹
누구...?
헉헉 안 늦었지?
이번엔 안 늦었어!
이뿌다
당황
이넘이 끝까지
고마해라 얼른 고백이나....
그르취! 그르취!
헤헷 멋대로 껴안고 난 후 수줍어함
귀여운 것
이라고 보는 듯한 눈빛
꺄울 터푸한 언니
멍~
결국 비행기 타네.
쿨한 사람들일세~
ㅎㅎㅎㅎㅎ 여주 뒤를 이어 시청률에 목숨 거는 프로듀서가 된 쿠제씨
비리사건 쑥쑥 해결됨
우리 한 껀 해써~
우리 스폰서니까 못 건들여.
여주 흉내 ㅋㅋㅋㅋㅋㅋㅋ
텅빈 여주의 방
새 프로듀서님의 결단!
오예~
귀엽군
오바육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끄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뚜뚜뚜뚜
쿨하게 끊은 여주 ㅋㅋㅋㅋㅋㅋㅋ
여자목소리에도 전혀 개의치 않는 이 쿨함
끝~~~~~~~~~~~
이 드라마를 첨 봤을때
너무 쿨하게 끝나서 깜짝 놀랐었다.
뭐야 이건! 이게 끝이야!
그래서 둘이 어떻게 된다는 거여!
좀 아쉽긴 했지만
어쨌든 러브라인의 그 담백함이 좋았다.
방송국에서 일어나는 매회의 에피소드도 굿굿~
능력있는 여주와
미팅 좋아하고 사람 좋은 웃음이나 실실 흘리다가도
주인찾는 멍멍이처럼 여주 일엔 진지한 남주.
투닥투닥거리며 재밌었던 방송국 사람들.
캡쳐로 보니 다소 남주가 능글맞은 변태로 보이네. 쏴리~ 남주.
음악없이 캡쳐로만 보니
드라마를 볼 때보다 감정적으로 건조해지는 면이 있다.
주제곡이 아주 마음에 드는데 그걸 실을 수가 없네.
무척 좋아하는 드라마.
나는 멋있고 능력있는 여주가 나오는 드라마를 좋아하는 것 같아. 홍홍홍
아주아주 좋아하는 대장금도 그렇고. 홍홍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