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제사와 달리 법사는 사돈도 참석하나 봄
언니에게 조언해주는 엄마
결혼 후 언니가 처음 맡은 집안행사
명문교 이사장이라는 미에코 고모님 도착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풍기심
굽신굽신
그 후부터 점점 사업을 늘려와서
지금은 학교의 경영자.
우왕
그래서 못 걸으심
꾸벅
탐탁치않아함 ㅋㅋㅋㅋ
언니 참아 참아
무서워서 말도 제대로 못함
교복도 입고 있어여
일부러 저러시는게야
가자마자 뒷담 ㅋㅋㅋㅋㅋ
오늘도 동생의 고생길이 훤하군
법사 시작
사전조사한 것 체크 중
이것이 바로 10만원짜리 도시락인가
영향력이 막강하신듯한 미에코님
정복 개시!
참모 요코 ㅋㅋㅋㅋㅋㅋ
깨알같은 그림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잔소리 들어감
그래도 많이 찍어먹을거야 뿌잉뿌잉
심장병, 뇌졸증, 합병증 다 나옴 ㅋㅋㅋㅋ
파워 잔소리 시전 중
파하하하하하하
넘어가심
성공!
지켜보고 있다
오페라 티켓으로 공략
공략성공!
참모 요코와 순발력 좋은 언니의 계속되는 활약
이런 정보까지 알아낸게냐 ㅋㅋㅋㅋㅋㅋ
엄청난 정보력의 요코
언니에게 함락당한 요시카와가 사람들
납득할 수 없는 시어머니
치고 빠지기
역까지 친척 데려다주러 나가는 언니 신랑
잠시 가면을 벗은 언니 ㅋㅋㅋ
쫄았음
아따 힘들어라
따로 불러내는 시어머니
친척들 눈은 속일 수 있어도
자기 눈은 못 속인다고 함
이런 일로 일족 사람들에게
인정받을거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예요.
남편찬스 씀
경악
화나서 엄청 목소리 높아지심
맞아여....
잘 나가다 이게 무슨 일?
드디어 전면에 나온 최종보스 미에코님
급 얌전해지심 ㅋㅋㅋㅋ
이대로 좋은 분위기?
허거거거거거걱
이렇게 날카로울수가!
정확하게 보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뜨악
속이 후련한 시어머니 ㅋㅋㅋㅋㅋ
엄마의 조언대로 웃음을 잃지 않는 언니
미에코님의 폭탄 투척
그 폭탄은 불발탄
거침없는 언니의 발언
아빠도 놀라써
지금은 개발지구후보로 올라가 있지만
이번 구청장 선거에서 혹시 구청장이 바뀐다면
그냥 별 볼일 없는 토지가 되죠.
거주자의 회전률이 나쁘고 설치비가 더 들어
양쪽의 발란스가 맞지 않아요.
좀 더 집세를 올리시지 않는다면..
안쓰럽게 쳐다봄 ㅋㅋㅋㅋㅋ
놀란 토끼눈 ㅋ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한 우리 시아버지
아무도 말릴 수 없는 언니의 폭주
부모님 소환하는 미에코님
일어나는 아빠를 말리는 엄마
아니 고모님이 대단하면 대단한거지
무슨 사돈을 저렇게 납작 엎드리게 해
불러놓고 쳐다도 안 봄
덕분에 저렇게 곧게 자라줬습니다.
엄마 ㅠㅠ
빨리도 나타나는 언니 신랑
아아아아아니!
??
????
?????????
그런데.. 누구?
갑자기 막 사람이 달라져서 감격하심 ㅋㅋㅋㅋㅋㅋ
쿵!
쿵!!
벌떡!!!
사고 난 건 4년 전 아니었나용?
상황은 급변하여
미에코님은 미에코 아줌마가 됨 ㅋㅋㅋㅋㅋㅋㅋㅋ
공손한 태도 ㅋㅋㅋㅋㅋㅋ
혼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와 남편에게 있어서
정말로 정말로 소중한 분의 따님이시라구요.
아직도 감격중이심
고모님이 절을 올리자
일가 모두 절함
속이 후련해진 큰딸 ㅋㅋㅋㅋ
남편은 미라이사로부터 독립하여
영주사를 세웠습니다.
그러니까 미에코님이 이렇게 부자가 된 건
하루코님의 덕택?
귀엽게 찡긋찡긋
아줌마와 아저씨 일을 염려하셨어요.
알고 보니 이 집의 재산은 거의 미에코님의 것이었음
그래서 2세대 주택을 위한 땅은 물 건너감
그렇게 돈 많다고 큰 소리 치더니....
하루코님을 다시 만나게 되어
건강한 모습을 찾을 수 있게 된건 당신 덕분이라며
곤란한 일 있으면 자신을 의지하라는 미에코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야 깨달은 요코
또 다시 요코의 자유는 저 멀리로~
뭬야 이 진지한 반응은!
8화 끝~
제일 좋아하는 회차.
요시카와가에서 재력 가지고 너무 콧대높게 굴어서
속이 후련한 한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