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정체를 안 형부
이혼선언!
분위기 풀어보려는 엄마
나름 열심히 시도해본 형부
근데 아무말도 없이 친정으로 오는 건
너무한 거 아냐?
연락도 없이 갑자기 찾아온 쪽이 나쁜거라고.
컥
버럭 하는 형부
엄청 화남
요지부동
악마의 본성을 드러낸 언니는
나오키씨와 바로 별거를 하게 된 겁니다.
벌컥
여기서 잘꼬야
어서 사과하라는 요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지일관 일관성은 있는 언니
설득 실패
방학 끝~
다시 분주한 아침이 시작됨
네식구가 다 모이니 1화 느낌 나는군
아침부터 티격태격 ㅋㅋㅋ
오늘따라 깐죽거리는 요코
에효
작별인사 하고 있는
전학가는 인기남
오늘도 팍팍 등떠밀어주는 친구들
여보세요
1화 분위기가 나~
어멋 그렇게 무관심한 남편이란 말이예요?
요코네 집앞에서 망설이는 인기남
헛둘 헛둘!
쟨 누구댜
까딱까딱
언니 심부름 온 요코
문앞에 있던 우편물
배관공사 한다는 듯?
언니는 화났을 때
솔직하게 할 말을 못해서
그런식으로 행동을 하거든요.
언니는 무지 쌩쌩하지만
그렇게 말하면 안되겠지...
긴장한 인기남 ㅋㅋㅋㅋㅋㅋㅋ
횡설수설 ㅋㅋㅋㅋㅋ
뭬라?
뭐든 항상 일직선인 점이 좋다고 함
걸려들어써
언니가 떠밀어서 집어넣었던 ㅋㅋㅋ
언니가 사준 팬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뿡뿡뿡
흉내내는 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뿡뿡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도
정의의 아군 마지막회
흥
승부야!
아빠의 조언
우걱우걱
기겁해서 달려온 언니 ㅇㅇ
허거거걱 정말 큰일..
정말 걱정한다면 꽃이라도 들고 병문안을 왔어야지.
근데 전화 한 통도 안 걸려오고
뭐가 걱정한다는 건데!
흥
에휴
4시에 집에 있어달래.
오~ 반항기에 접어든 요코
쎄게 나오는 요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는 꿈나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