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야 2005-03-28  

봄비가 내렸어요
방긋님, 오랜만에 님의 코멘트를 따라 제 서재에 들어갔어요. 요새 서재를 너무 내버려두었네요. 항아리에 붙어놓은 버선이 그런거였군요. 참 재미나요. 아이에게도 말해줘야겠어요. 제 글 속의 아이가 올해 1학년이 되었어요. 학교는 친구를 사귀는 곳이란 생각으로 잘 다니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
 
 
방긋 2005-04-02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학부모님이 되셔서 3월 한 달은 정신없이 바쁘셨겠어요. ^^
버선 이야기는 저도 책을 읽고 알게 된 거에요. 실제로는 한 번도 본 적이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