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 매서니는 10여년 동안 재즈 기타계에 군림하고 있는 독보적인 존재죠. 명쾌하고 아름다운 서정미있는 멜로디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자꾸 들을수록 더 애정을 가지게 됩니다. 또 DVD를 보면 몰입해서 연주하는 무아지경의 모습이랄지 현란하면서도 명확한 핑거링이 뭐라말할 수 없는 충족감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