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주기도 아까운 소설.직역한 문장 그대로 교정도 보지않고 출판해서인지 어순조차 맞지 않는다. 읽는 내내 뭔 소리인지 알 수가 없다.그냥 구글번역기를 돌린 해석판을 읽는 느낌이었다. 책 읽을때 두 역자 책은 다시는 읽지 않으리. 헐 이저자는 영어 참고서는 엄청 쓰셨네? 그걸로 공부하면 저렇게 번역 하게 되는걸까
정말 따쓰하게 읽었던 책인데 작가가 kkk라니 놀랐다.왜 이제서야 난 안거지? 작가는 인세로 kkk활동을 한걸까? 감명 받았다는 독자들을 보면서 작가는 뒤에서 비웃었을까.어떤 살인자들보다도 무서운 사람이네.
드라마를 재밌게 봐서 책도 보려고 했는데 읽다보니 아는 내용이고 권당 만삼천원 중고서점에서도 7200원이나 해서 한권으로 만족할란다.이요원이 워낙 인물과 일체화되서 만화를 보면서도 정혜가 아닌 이요원이 만화에서 움직이는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