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8과 같이 샀는데 먼저 읽었다.존버든 작품은 첨인데 641쪽의 굉장히 두꺼운 책이다.나쁘지는 않으나 솔직히 주저리 주저리 필요하지 않은 스토리를 너무 가지쳐 놓고 두꺼운 페이지 임에도 주된 스토리는 잘 못 이끌은 느낌이다.매력적인 인물 질리언을 외모외에는 묘사도 없고 도대체 얘가 무슨 짓을 한건데 의문만 든다. 주된 인물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이끌었다면 좋을텐데. 주로 거니와 아내의 불화가 대부분 페이지를 차지하고 있다.
책 후기와 작가의 개인적 경험을 잘 조합해서 쓴 글이라 재미나게 읽었다.읽고나서 아~여기에 언급된 수많은 책들중 내가 읽은 책은 5권 정도였다부끄러웠다.대부분 작가 이름조차 첨들어본 책들이었다.따로 메모를 해놓고 하나씩 읽을 작정이다.단 로맨스 소설은 빼고. 살다 보면 로맨스 소설의 주인공처럼 살 확률보단 스릴러 소설 인물을 만날 확률이 더 많지
산지 꽤 되는데 읽을때마다 중간에 그만두곤 했던 책이다. 구성 짜임새가 나쁘지 않은데 꽤나 지루하게 읽었다. 이제 엘릭시르 미스터리는그만.명작인데 이미 나는 원색적인 재미에 찌들어 고전만 읽으면 지루하고 졸려
문장이 넘 아름답다.1권의 반정도까지는 다음장이 궁금해서 아무것도 할수 없을정도다,2권까지 순식간에 다 읽긴 했으나 좀 작위적이라고 해야 하나 환상동화라고 해야 할까어딘가 모르게 현실성이 떨어지는 느낌이 옥에 티
처음 시작 부분이지만 문장이 너무 아름답다. 이런 책은 정말 문자 그대로 음미하면서 읽어야 하는데 다음장의 내용이 궁금해 책 읽는것이 즐거우면서도 고통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