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수사반 Q의 두번째 이야기 첨부터 너무 좋다.끝...

특별수사반 Q의 두번째 이야기
첨부터 너무 좋다.끝날때까지
1편보다 엄청 발전했다.매력적인 로즈까지 더해져서 재미가 두배

[100자평] 자비를 구하지 않는 여자

자비를 구하지 않는 여자 ㅣ 블루문클럽 Blue Moon Club
유시 아들레르 올센 지음, 서지희 옮김 / 살림 / 2012년 10월

너무 매력적인 주인공들 완전 유머스러운 문체들
영화 조선명탐정을 보는 기분
하지만 초반부터 범임이 너무 쉽게 짐작되서

[100자평] 비하인드 허 아이즈

비하인드 허 아이즈
사라 핀보로 지음, 김지원 옮김 / 북폴리오 / 2017년 9월

너무 비현실적이어서 이런 결말을 예상할수는 없었을거 같다.하지만 속도감이나 여운은 대박.제대로 속았다

[마이리뷰] 이렌

이렌 ㅣ 형사 베르호벤 추리 시리즈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서준환 옮김 / 다산책방 / 2014년 8월

우선 무지 두껍다.600 여쪽이 안되는데도 종이 질 때문인가 무지 두껍다. 중후반까지는 솔직히 좀 지겨워서 그만두고 싶었지만 추천해 준 사람 성의를 봐서 숙제 하듯 읽었는데 후반부터는 완전 고속으로 팍팍 진도 나간다.
매우 잔인하고 매우 슬프다. 텍스트에 대한 집착?
범인에 정신 상태에 구역질이 난다

[마이리뷰] 13.67

13.67
찬호께이 지음, 강초아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5년 6월

하하 말로만 명성을 듣던 찬호께이
시간 역순으로 기술되 있어 약간 낮설게 느껴져 진도를 빨리 뺄 수 없었다. 하지막 마지막장 정말 대박~~난 한참동안 멍할 정도였다. 꼭 첫장을 다시 읽어보기를.
찬호께이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