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은 사고로 사람을 죽인 맷으로 시작하지만 주인공은 그의 부인인 올리비아~~캐릭터도 좋고 멋지다. 읽는 내내 가슴 졸이며 읽었네. 왜 소설 속 인물들이 위험해지며 내가 달달한게 땡기는 걸까
표지도 넘 이쁘고 번역도 잘되있고 요사이 고전 미스테리 소설들이 흥미있어 읽기 시작하는데 이건 매우 좋다. 석조건물 살인사건인가? 맞나? 원작이라고 하니 영화도 보고 싶어 지네. 좀 읽다보면 결말은 쉽게 예상되지만 1955년 작품이니까. 인물들도 다정하고 묘사도 좋고.
알라딘 직배송 중고매장에서 주문했는데 책상태가 중 이라고했는데 오늘 받아보니 너무 더럽고 표지 찟기고 냄새나고‘중‘이 아니라 쓰레기 아니니? 책이 너무 더러워 만지기가 싫다. 저 책을 읽고 버릴까 그냥 버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