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쁘지 않다.미유키 작품 답게 가독성 좋고.다만 글씨가 너무너무 작아 눈이 빠질거 같다.그리고 미유키 특유의 묘사가 빠져서 내용이 요약본 같다.좀더 이야기를 덧붙여 특유의 장편이 되었다면 더 재미 있었을 텐데
내 스타일 아님.이제 1/3읽었지만 쥬라기공원과 매우 흡사한 스토리를 따라가고 있다. 공룡이 아닌 사이코 패스 괴물이라 것만 다르고.
내용은 참 좋다. 글쓴이와 나와 성격이 비슷해서 공감간다 다만 옥의 티라면 책이 좀 작고 글씨는더더욱 작아서 마치 문고판 책같다. 읽을때 눈이 아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