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쿠키 - 화려한 토핑과 쫀득한 식감으로 완성하는 나만의 쿠키
유미라 지음 / 책밥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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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케이크, 이름만 들어도 즐거워지는데요, 케이크처럼 너무 예쁜 쿠키, 이름하여 케이크쿠키♡ 요런 요런 앙큼한 디저트 레시피를 알려주는 책 "케이크 쿠키"를 만났습니다. 아휴휴~ 당장 만들어보고 싶은데, 재료가 없네요ㅜㅜ 재료 있었으면 요 예쁘고 맛난 디저트 만드느라 밤샐뻔! 저도 당장 디저트가게 하나 차리고 싶네요ㅎㅎ


디저트맛집 "양과자점 플레지르"사장님이 알려주는 레시피, 귀한 레시피를 만날 수 있답니다~

정복하자 몽블랑 - 보늬밤 케쿠, 민초동자 - 민트 초코 케쿠 , 벚꽃놀이는 못참지 - 딸기 버터크림 케쿠, 이잉~ 목차에 제목들도 너무너무 귀여워, 이러케 귀엽게 제목 지은 재밌는 사장님 대체 누구야, 당장 만나보고 싶네요ㅎㅎ


와, 너무 너무 귀여운 모양의 쿠키들! 우리동네가게에는 없는 이 예쁜 쿠키들, 집에서 만들어봅시다. 어렵지 않아요~ 책 글씨 잘 읽고, 용량 잘 지켜서 만들면 된다고 합니다. 똥손이면 어때요~ 어떻게 만들어도 개성만점 재미난 케이크 쿠키 완성!


너무 예쁜 모양의 케이크쿠키 사진을 시작으로, 해당 케이크 쿠키를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와 용량, 도구, 그리고 만드는 법이 과정 사진과 함께 잘 설명되어 있어요.


케이크 쿠키 모양들이 하나 하나 정말 아이디어 인거 같아요. 사진만 봐도, 다른 아이디어들이 뿜뿜 솟는 너무 재미난 멋지고 맛있는 책이랍니다^^

+ 추신) 못만들겠는 사람은,

몇번의 클릭질로 이 예쁜 케쿠 쿠키들 앉아서 받을 수 있습니다

양과자점 플레지르 검색하면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 나와요~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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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판다입니다 - 시간을 건너 바라본 어린 엄마 아빠의 감동 이야기
조세환.유희선 지음 / 노마드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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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바오 러바오가 한국에 온 게 2016년, 지금이 2024년이니까~ 어이쿠, 벌써 8년이나 되었어요! 게다가 이 사랑스러운 판다 커플이 한국에 오고 아기 판다들을 쑴풍 쑴풍 나았네요~ 첫째 푸공주, 우리 푸바오가 3월에 벌써 4살이 되어 중국 가버렸엉ㅜㅜ


푸바우를 돌려 보낸 아쉬움을 뒤로하고, 초심으로 돌아가, 아이바오 러바오가 한국 오기 전부터 한국에 오기까지, 그리고 다른 판다들의 이야기도 담은 "나는 판다입니다"책이 나왔어요. 아이바오 러바오의 원래 이름은 화니, 웬신이었어요. 아시나요? 저는 관심만 많았지, 그 전 이름까지는 잘 몰랐어요. 게다가 중국에서 이미 화제의 주인공들이었네요~


대나무도 다 똑같은 대나무가 아니다! 다 맛이 다르다! 매일 먹는 대나무인데도, 대나무 맛도 가리는, 미각의 천재 푸아빠 웬신(러바오), 그는 이미 중국 어느 동물원에서 아주 아주 인기가 많은 판다였다고 합니다. 화니(아이바오)는 판다 기지에서 단짝 친구와 알콩달콩 잘 지내고 있었다고 해요.

흠... 읽으면서 의문이 많이 들었어요. 굳이 화니와 화양이를 떼어놔야 했나, 유치원에 분명 다른 수컷판다도 많았을텐데, 굳이 또 중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웬신이를 보내야했나. (왜 우리 푸공주를 데려가야 했나)


뭐, 덕분에 너무 너무 예쁘고 성격좋은 아이바오와 러바오를 한국에서 만날 수 있었고, 다산왕의 피를 물려받은 러바오 덕분에, 벌써 세마리의 아기 판다가 한국에서 태어난거 같아요~ (나도 아기 판다 아기일 때 보고 싶다고)


판다에 대한 여러 궁금증도 알 수 있었고,

중국에 있는, 특별한 팬더, 팬더곰, 판다곰 친구들도 만날 수 있었어요.

회색판다라니!! ㅎㅎ 구석에서만 지냈다는걸 보면, 판다들끼리도 외모를 좀 따지나봐요~

책 받고, "10분만 읽어야지" 했던게, "10분만 더 읽어야지"를 세 번 더 반복하고, 있던 일정 취소할 뻔했지 뭐예요~ 너무 귀여운 "나는 판다입니다" 재밌어요^^ 요즘 읽기 딱 좋은 힐링북 추천합니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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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프렌즈 미니니 : 미니니 만들기
IPX 주식회사 감수 / 서울문화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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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작고 소중한 미니니 만들기, 라인프렌즈 미니니 minini 미니니 만들기 책을 만났어요. 눈에 익은 친구들이다 싶어 보니, 네이버 라인프렌즈 캐릭터 친구들이군요. 캐릭터 소개 페이지로 모든 미니니 친구들을 소개받을 수 있었어요.


책과 가위 칼 자 풀 도구를 준비해, 잠깐 집중해서 뚝딱 뚝딱 멋진 장난감을 만들 수 있어요. 스쿱마켓 너무 재밌겠더라구요. 팝업카드랑 달력은 실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쓸 수 있고, 캐리어 미니니룸 카페 띠부씩다이어리 회전목마 팝콘통 등 재밌는 소품들을 직접 만들어 낼 수 있는 아주 멋진 책이예요.


레니니 샐리니 브니니 코니니 초니니 제니니 무니니 드니니 팡니니 젬니니 보니니 많은 귀여운 친구들이 있네요! 저는 네이버를 제일 편하게 사용하는데, 스티커를 잘 사용하지는 않아서 캐릭터 잘 몰랐는데, 모아놓고 보니 이렇게 많았구나 싶어요. 요즘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많이 알게 되서 좋았어요.



종이책 한 권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집등을 금방 뚝딱 만들어 낼 수 있어 정말 좋은거 같아요. 색상도 예쁘고 준비물도 따로 많이 필요하지 않고, 따라 만들기도 쉬운거 같아요. 어린 아이들은 보호자와 함께, 가위질 잘하는 아이들은 혼자서도 친구들과도 재밌게 만들고 놀 수 있어요. 종이 자르고, 만드는 방법 보면서 집중해서 완성해내고, 만든 장난감으로 즐겁게 놀 수 있는 아주 훌륭한 책이랍니다^^


회전목마는 항상 로망인데, 이걸 종이로 만들 수 있는거 정말 멋진거 같아요^^

아이에게 엄빠와 함께 즐거운 놀이 시간을 선물해주세요~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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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사퍼즐 패턴게임 - IQ 148을 위한 IQ 148을 위한 멘사 퍼즐
브리티시 멘사 지음 / 보누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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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누스 멘사 시리즈 재밌어요. 시리즈가 계속 나오나봐요~ 패턴게임은 처음이라 완전 흥미롭더라구요! 얼마전에 방탈출게임 재밌게 다녀와서, 요런거 좀 연습도 좀 하고 그럼 좋겠는데, 머리도 좀 굴리고 말이죠. 학교 졸업하니까, 머리 안쓰다 보니까, 뇌가 굳은 느낌도 들고 말이죠~ 이러다 치매 걸리겠쒀어~ 아는 언니가 자기는 치매방지로 수학 문제 풀겠다는데, 어휴, 난 숫자 시렁ㅋㅋ, 저는 차라리 요런 거로 머리쓰는게 재밌어요. 패턴게임은 어떤거냐, 말 그래도 패턴인거 같아요. 어떤 룰을 가지고 반복적으로 나타나긴 하지만, 다른 모양의, 변경이 되는? 기존 있는거에서 패턴을 찾아서 답을 맞추는 게임입니다. 도형이기도 하고, 숫자이기도, 문자이기도 하죠. 주어진 거에서 힌트, 룰을 찾는 거랍니다. 집중력이 필요하죠!


뒤쪽에 답이 있어요. 난이도가 위에 표기 되어 있는데, 별하나는 아주 쉽죠.

첫번째 문제도, 좀 찍어 맞추기는 했지만, 저는 펜으로 끄적거리고 있더라구요. 제 최종 목표는, TV 드라마, 특히 미드에서처럼 막 눈앞에 숫자들이 떠오르고, 문자들이 조합되며, 상상만으로 풀 수 있는건데, 천재들은 과연 그러한지, 저는 필기구가 없으면 어려운데, 이 책으로 연습하며 한 번 가능하게 만들어보는게 목표입니다. 제발... 가능해지길... 숫자 암산도 난 왜이렇게 어려운지ㅜㅜ

이세상에서 이 책의 쓸모를 찾는다면, 저는 경험상, 아이큐 테스트나 특목고 시험, 삼성전자 입사시험인 SAT 등에 비슷한 유형이 있는거 같아요. 저는 치매 방지용~ 요즘 조기치매가 유행이라던데, 나 자꾸 단어가 생각이 안나ㅜㅜ




패턴풀이인데, 응용이 되서, 미국 지역이름이나, 배우 이름도 나오는데, 재미를 추가한거 같긴한데, 저는 미국 지역이나 배우 이름 잘 몰라서;; 상식(?)도 배울 수 있겠네요~

오랫만에 머리 쥐어짜는 재미난 책이었답니다.

살면서 머리 써야한답니다~ 뇌를 신나게 굴립시다^^

문제 못 풀어도 슬퍼하지 마세용~

"IQ148을 위한"이라는 문구가 제게 큰 위안이 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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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가 뚫리면 인생도 뚫린다
이상덕 지음 / 비타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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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려서부터 학창시절내내 비염으로 정말 고생을 많이 했었어요. 코가 꽉 막혔었고, 매일 훌쩍였고, 이비인후과에 매주 다녀왔고, 평생 안나을줄 알았죠. 주위에 딱히 코 훌쩍이는 사람 없어서 몰랐는데, 커보니 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다행히 대학 다니면서인가 좀 덜해졌는데, 여전히 자려고 누우면 누운쪽 코가 막혀 방향을 돌려줘야합니다. 안그래도 인생도 벅차서 숨이 막힌데, 실제로 코까지 막히니 아주 죽겠어요~ 낮에도 밤에도 시원하게 숨 쉬는 그날까지, 인생이 좀 숨 좀 탁 트이고 싶어, '코가 뚫리면 인생도 뚫린다' 책을 읽게 되었어요.


"한순간이라도 코가 일하기를 멈추면 그 수간, 생명은 위험에 빠진다."

몇번 상상해봤었는데, 신체 중 시력을 잃는게 제일 무섭다고 생갔했는데요, 코가 공기랑 관련되어 있어서 얘는 그냥 생명 직결이네요;; 실제로 수면무호흡증도 위험한 증상이죠;; 코가 하는 역할들이 굉장히 많았구나, 책을 읽으며 깨달았습니다.


환경 개선으로 크게 나을 수 있다는걸 배웠어요. 청소와 정리는 눈으로 보기에만 좋은게 아닌, 건강에도 크게 중요한 일상이었답니다. 청소, 청소 열심히 할테야! 고양이 화장실 치우기도 굉장히 번거롭게 느껴졌는데, 바닥부터 공기까지 열심히 신경써야겠다고 굳게 다짐했어요. 환기도 정말 열심히 해야겠구나!


코수술 들어 봤던거 같은데, 남의 이야기, 상상조차 못해봤거든요. 수술은 최후의 보루이고, 수술 전 환경개선으로 코도 인생도 뻥 뚫을 수 있는! 코수술을 경험한 이비인후과 의사선생님의 경험으로 그의 지식들을 탈탈 털어 놓은 멋진 책 "코가 뚫리면 인생도 뚫린다"랍니다~

코도 뻥뻥~ 인생도 뻥뻥~ 고속도로 뚫어줍시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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