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인 트래블 그램 - 나의 첫 자유여행 (2019-20 최신판), QR코드로 쉽게 찾는 오사카 핫스폿
방병구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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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북스] 나의 첫 자유여행 오사카 인 트래블 그램

                                                            박병구 사진, 글 

 

어머낫! 책을 처음 봤을 때, 

핑크핑크 표지에~
뿌용~뿌용~~ 뽈따구가 터질것같은 귀요밍 복어 사진~>u< (사진 구도 너무 잘 잡으신듯)

그리고 "인스타그램"이 생각나는 제목에, 

사진도 인스타그램st. 

요 책은 책 겉표지 부터 확 끌리네요~^^

작가님이 궁금해지는 겉표지입니다. 아기자기 한거 좋아하시나봐요. 기대가 듬뿍~


저는 여행을 정말 좋아합니다. 해!외!여!행! 꺄악♡ 너무좋아

오사카는 이미 다녀온 곳이지요!

여행을 가기 전에, 우선 책부터 삽니다. 그래서 집에 해외여행책이 어익후야.. 

나라별로 30권 이상 있어요. 해외여행 책 모으는게 취미라고 해도 되겠네요;;

여행 정보를 위해 산 책들...

(보통 해외여행 시리즈를 샀어요. 

Just*, Cloase*,프렌*,세계를*,ENJO*,무작정* 등등..안쓴곳들 죄송요)

그래서 요런 책은 처음 갖게 되었네요~


겉표지를 넘겨, 작가님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우리 엄마 아들.ㅎㅎ 엄마를 많이 사랑하시나봐요^^ 예뻐라~

오... 블로그를 하시는군요. 어디 한번 구경해볼깡..

https://blog.naver.com/nextar20

......

글을 먼저 쓰고 나중에 봐야겠어요. 딴길로 샐뻔했군요. 휴우~3

인터넷이란 세계는 헤어나올 수 없고, 자꾸 빠져들고, 무시무시한 곳이로군요...ㄷㄷ



책을 펼쳤을 때, 놀라웠던거! 종이가 빤딱빤딱하지 않다는거!

이런 여행책은 처음인데요? 

대부분 여행책은 종이가 빤딱빤딱해서~ 형광펜 칠하면 반대편에 꼭 묻고...

빤딱빤딱한 재질은 뭔가 무겁습니다.

앞부분에서 요렇게 아주 중요한 교통정보에 대해 여러페이지에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이 배치는 얼마나 여유로운가!!

보통의 여행책들이 많은 정보를 적어 놓느라고, 작은 글씨에 빼곡빼곡... 

조금 읽다가 지치게 되는데..ㅜㅜ 

여유로운 배치! 시작이 즐겁네요~

빡빡하지 않게, 블로그를 구경하듯 사진을 감상하면서 여유롭게 읽을 수 있어요^^


요렇게 예쁜 사진을 구경 할 수 있어요^^

저 사진찍는거 너무 좋아하는데!! 만족만족~ 오오~~

으아, 저도 이만큼 멋진 사진 찍으러 우메다 정원 꼭 가봐야겠어요!

 사진에 짧은 코멘트를 달았는데, 귀여운 농담에, 소소하게 미소가 지어집니다~^ㅡ^

작가님 착하고 예쁜 마음씨를 가졌을 것 같아요.*^^*


여행 정보를 위한 여행책들이... 많은 정보를 담느라 사진을 여러개를 올려놓느라 작게 올려놓는데,

심지에 멋진 곳을 담아내지 못한 사진을 올려서, 멋진 곳인지도 모른 채 가보지도 않게 되어, 

좋은곳인지 몰라서 놓친 곳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오사카 가기 전에, 

이 책에서 멋진 사진을 먼저 접해서, 

아 여기 여기를 가야겠다 라고 체크하시면 좋을것같아요!

전 이만 작가님 블로그를 구경하러 가야겠어요~ 슝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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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나 2019-03-13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