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두염을 치료한 빨강머리앤의 지혜<빨강머리앤>
소설, 애니메이션, 그리고 드라마로 여러 차례 접했던 작품이고, 저에게 앤은 어린 시절을 함께한 친구처럼 느껴지는 존재입니다. 19세기 캐나다라는,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나 굉장히 머나먼 배경임에도 현대 한국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도 공감을 불러일으킨다는 점이 매력입니다.
-영화 속 크룹 바이러스의 모습-
p162
크룹은 기침 소리 외에도 열, 쉰 목소리, 숨쉬기 힘들어하는 모습 등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p163
앤이 보여준 미니메이의 치료 과정은 정말 훌륭했지만, 결국 이어지는 이야기 속에서 앤은 '의사'나 '간호사'가 되지 않습니다.
4장. 더 나은 미래를 꿈꾸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