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쉬고 싶었지만,
여기저기 둘러봐도
마음이 쉴 곳은 보이지 않았어요
마음은 아무것도 안 하고
아무 생각도 안 해 봤어요
여전히 마음은 편안하지 않았어요
지금도 마음은 쉴 곳을
찾아 헤매요
언젠가 마음이 편안하게 쉬길
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