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gtgIlIXWEhI

テレビアニメ「鬼滅の刃」刀鍛冶の里編 特別映像「竈門禰豆子のうた」

텔레비전 만화영화 <귀멸의 칼날> 도공마을 편 특별영상 <카마도 네즈코의 노래>




椎名豪「竈門禰豆子のうた」ft. 中川奈美

시이나 고 <카마도 네즈코의 노래> ft. 나카가와 나미




とぎれとぎれに 浮かんでくる

優しい想い出

あの日見てた 夢の欠片

今もこの胸に


띄엄띄엄 떠오르는

따스한 기억

그 날 본 꿈 조각

지금도 이 가슴에


わたしは思う

大切なのは

“今”なんだよ

前を向こう


난 생각해

소중한 건

“지금”이야

앞으로 가자


おひさま さんさんと

はじける笑顔 らんらんと

大切な絆は

消えることはない


해님은 눈부시고

터지는 웃음은 빛나네

소중한 인연은

사라지지 않아


とぎれとぎれに 浮かんでくる

優しい想い出

あの日見てた 夢の欠片

今もこの胸に


띄엄띄엄 떠오르는

따스한 기억

그 날 본 꿈 조각

지금도 이 가슴에


わたしは思う

大切なのは

“今”なんだよ

前を向こう


난 생각해

소중한 건

“지금”이야

앞으로 가자


おひさま さんさんと

はじける笑顔 らんらんと

大切な絆は

消えることはない


해님은 눈부시고

터지는 웃음은 빛나네

소중한 인연은

사라지지 않아


とぎれとぎれに 浅い眠り

明日が溢れる

あの日見てた 空の青さ

いつかその中へ


띄엄띄엄 얕은 잠

내일이 흘러 넘쳐

그 날 본 파란 하늘

언젠가 그 속으로


誰かのせいにしたいの

無限の透明さ

みんなとともにいさせて

この胸にかぎりない


누군가를 탓하고 싶어?

끝없는 투명함

모두와 함께 있고 싶어

이 가슴에 끝은 없어


おひさま さんさんと

はじける笑顔 らんらんと

大切な絆は

消えることはない

おひさま さんさんと

はじける笑顔 らんらんと

大切な絆は

消えることはない


해님은 눈부시고

터지는 웃음은 빛나네

소중한 인연은

사라지지 않아

해님은 눈부시고

터지는 웃음은 빛나네

소중한 인연은

사라지지 않아






 카마도 네즈코는 카마도 탄지로 동생으로 탄지로가 숯을 팔러 간 날 엄마와 동생이 오니(혈귀)한테 죽임 당했지만, 단 하나 산 동생이다. 살았다고 해서 기뻐하지 못할 일이기도 했다. 네즈코는 오니가 됐으니 말이다. 엄마와 동생이 다 죽은 것보다 오니가 됐지만 네즈코 하나라도 살아서 다행인가. 카마도 탄지로는 네즈코를 사람으로 되돌리려고 귀살대에 들어간다.


 2019년에 <귀멸의 칼날> 1기, 극장판, 2기에 이어서 2023년에 <귀멸의 칼날> 3기 도공마을 편이 했다. 이건 재방송을 여러 번 해서 한주에 세번쯤 봤다. 재방송을 그렇게 하다니. 2기 때는 안 했던 것 같은데. 2기는 나중에 재방송 했구나. 2기는 그때 못 보고 시간이 지난 다음 재방송할 때 봤다. 그렇게라도 봐서 괜찮았다.


 카마도 네즈코의 노래는 <귀멸의 칼날> 3기 11화, 마지막화에 나온다. 예전에 유포터블에서 올린 예고편 같은 거 한국에서 못 봤던 것 같은데, 이제는 볼 수 있는가 보다. 얼마전에 우연히 <카마도 네즈코의 노래>가 나오는 영상이 올라온 걸 봤다. 방송에서도 이 노래가 나왔는데. 가장 앞부분에 나오는 게 11화 장면이다. 마지막도.


 네즈코는 오니여서 햇볕을 받으면 안 된다. 탄지로는 오니 목을 자르고 오니를 해치웠다고 생각했지만, 그 오니는 목만 잘리고 움직였다. 그걸 피부가 타들어가는 네즈코가 알려준다. 탄지로는 해가 뜨는 걸 보고 네즈코한테 몸을 작게 만들라고 했다. 그러면서 네즈코를 지켜야 할지 오니를 따라가 끝내야 할지 망설였다. 작아진 네즈코가 탄지로를 발로 차서 오니한테 가게 한다. 네즈코 대단하구나.


 탄지로는 오니를 해치운다. 네즈코가 죽었겠구나 하고 우는데 사람들이 뒤를 보고 놀란다. 탄지로가 뒤를 돌아보자 거기엔 네즈코가 있었다. 햇볕을 받아도 괜찮은 네즈코가 말이다. 네즈코는 사람으로 돌아가겠다. 처음 네즈코가 탄지로한테 한 말은 좋은 아침(안녕이구나)이다. 말투는 어린이 같다. 정신이 어리게 된 건가 싶은 생각도 든다. 시간이 가면 그것도 본래대로 돌아오지 않을까 싶다.


 처음 <귀멸의 칼날>을 보고 네즈코 역을 하는 성우는 말을 거의 안 해서 아쉽겠다 생각했다. 대사가 거의 없고 소리만 조금 냈다. 처음엔 말을 했지만, 오랜만에 네즈코가 말하는 걸 들은 거다. 성우도 감격했겠다. 드디어 대사가 있다고. 별걸 다 생각한다.


 일본에서는 만화영화를 만들고 잘 되면 그걸 무대로 만들기도 하는 것 같다. 이게 어떤 건지 잘 모르겠지만, 연극과 뮤지컬이 섞인 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든다. 밑에 영상 무대 <귀멸의 칼날>을 보니 말이다. 만화영화에 나오는 대사와 거의 똑같은 것 같다.  영상은 1기에 나오는 한부분이다. 탄지로가 말한 다음에 여러 사람이 나와서 노래하는 부분은 없지만, 기둥이 한마디씩 하는 건 비슷하다. 기둥은 귀살대에서 가장 높은 계급이다.




희선






*무대 <귀멸의 칼날>, 벌써 비공개 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23-11-17 19: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3-11-20 00:15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