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 들이기는 쉽지 않아요
한번 두번 세번……,
자꾸 하다보면 어느새 몸에 익어요
그때까지 쉬지 않아야 해요
가끔 쉬고 싶을 때 있겠지요
한번이나 두번은 괜찮지만
그 이상은 안 돼요
하고 싶은 건
버릇 들이지 않아도 하네요
하고 싶은 거 즐겁게 해요
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