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지 못할지도 모르겠지만
네가 바라는 게
바로 내가 바라는 거야
네가 즐겁기를
네가 아프지 않기를
가끔 넘어져도
툭툭 털고 일어나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가
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