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한곳에 머물지 못하고
이리저리 떠도는 마음은 쓸쓸했지
잡아주길
잡아줬으면, 하는
바람은 이루지 못하고
언제나 떠돌았네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 새를 만나거나
바람을 만나는 일이 잠시동안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었지
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