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고 절 잊지 않았으면 하지만
살다보면 잊을 수도 있겠지요
더 중요한 일은 많을 테니
영원한 건 없다는 걸 알지만
영원하길 바랐습니다
어느 날
잊었던 절
우연히 떠올린다면
고맙겠습니다
아니
떠올리지 않아도 괜찮아요
희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