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르지 않고충분히 슬퍼하자

절망했을 때는 우선 그 절망의 감정에 푹 잠겨야 하고, 지나치게 빨리 극복하려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제대로 된 극복을 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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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인가 하면, 마음이 괴로울때는 1. 처음에는 슬픈 음악에 빠져든다. = 아리스토텔레스의
‘동질 효과‘
2. 그런 다음 즐거운 음악을 듣는다. = 피타고라스의 이질효과‘
‘이러한 순서를 따르는 것이 가장 좋으며, 그렇게 하면 순
조롭게 괴로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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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는 본인이 원하진 않았지만 13년이라는 긴 시간을 고통 속에서 살아왔다. 그리고 그 고통을 견뎌냄으로써 성장했다. 심리학에서는 ‘외상 후 성장‘이라는 개념이 있는데, 큰 사건이나 질병을 겪은 사람이 절망 속에서 깨달음을 얻고 스스로 예전보다 더 성장했다고 느끼는 것을 말한다. 저자는 자신이 고통 속에서 어떻게 성장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반듯하 면서 상냥한 어조로 우리에게 말을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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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힘과 권위에 눌려 지내는 존재는 누구일까요? 대개는 아직 어리고 힘이 약한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은 엄마와 아빠가 하라는 대로 해야 하고, 의견이나 느낌은 무시당하기 일쑤이지요. 평소에 아이의 감정과 느낌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 주세요. 자녀들의 고유한 생각과 느낌을 인정하고 들어주고 가정생활에 반영하는 것이 가정에서부터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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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부모가 그렇듯이 "무조건 떠들어서는 안된다"고 말하면 아이는 어리둥절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발산되는 감정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몰라 혼란스러워지는 것이지요. 자연스러운 감정 반응을 물리적으로 억제하는 것은 인간의 기능을 망가뜨리는 일이나 다름없습니다. 아이의 감정을 잘 읽고 공감하며 반응해 주는 것은 아이를 건강한 사람으로 자라게 하는 일련의 과정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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