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힘과 권위에 눌려 지내는 존재는 누구일까요? 대개는 아직 어리고 힘이 약한 아이들입니다. 아이들은 엄마와 아빠가 하라는 대로 해야 하고, 의견이나 느낌은 무시당하기 일쑤이지요. 평소에 아이의 감정과 느낌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 주세요. 자녀들의 고유한 생각과 느낌을 인정하고 들어주고 가정생활에 반영하는 것이 가정에서부터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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