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인 이야기
김재진 글, 김연해 그림 / 기탄잘리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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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 책은 시집에만 집착을 하던 내게 요즘들어 읽기 시작한 새로운 장르의 책들 중 한 권이었다 솔직히 그렇게 기대는 하지 않았었지만 '누구나 혼자이지...'의 저자 김재진 시인의 필력을 믿고 산 책이라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시간 날때마다 읽었다 잠자리와 시인의 대화... 그리고 시인의 말 못하는 딸의 기다림 잠자리와 오렌지코스모스와의 사랑 그리고 이별...

이 책으로 하여금 지나가는 벌레에게서라도 혹시 말 소리가 들리지 않을까 귀를 기울이게 되고 들리지 않는 소리에 내 마음이 닫혀있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그 정도로 이 책은 사람들의 감수성을 찾아주는 것 같다 감수성을 잃어가고 있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좋은 책이다... 워낙에 두껍지도 않으니 한 번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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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가 태어나는 자리
황동규 지음 / 문학동네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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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시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시가 좋아서 시를 쓰고 있다 이 책을 다 읽은 것은 지난 5월 군대에서이다 그당시 전역을 3개월 앞두고 다시 사회에서 시를 쓸 각오를 하던 내게 이 책은 자기 시에 대한 메모의 필요성을 깨닫게 해준 책이었다 여지껏 시를 쓰면서 이 시를 쓰는데 어떤 것이 바탕이 되었는지를 몰라서 가끔씩 생각해내기 힘들때도 있었지만 이 책을 보면서 그나마 시작메모를 하게되어 내겐 좋은 습관을 가져다 주었다 얼마전 시인께 사인을 받았지만 내 질문의 답은 구하지 못했다...그러나 시인의 속 뜻은 어느 정도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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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인에게 보내는 편지 - 강은교 詩話集
강은교 / 문학동네 /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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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말 그대로 시 쓰기의 방법을 산문으로 쓴 것이다 워낙에 읽기 편하게 쓴 글들이라 시를 잘 쓰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생각된다 이 책은 지난 4월에 읽은 책이다 그때 난 군대에서 병장이어서 이 책을 볼 시간이 있었다 결국 이 책을 보면서 전역 후 시 쓰기를 준비하게 된 것이었다 얼마전 보니 이 책을 바탕으로 시인께서 시작법에 관한 책을 내셨던데...솔직히 그 책보다는 이 책이 좀더 가까이 접할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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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 방앗간에서 온 편지
알퐁스 도데 지음 / 한림원 / 198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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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테의 소설이라 누나의 집에 있는 이 책을 무작정 들고 봤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황금 뇌를 가진 사나이... 자신의 것을 아낄 줄 몰라..결국에는 좋은 일을 하기 위해 마지막 남은 황금뇌를 긁어 보지만 그 선물을 받아야 할 아이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다 이 소설은 어른들에게는 사치하는 것을 경고하고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것을 아끼는 마음을 길러줄 것이라 생각한다... 별보다 난 이 소설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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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순이 언니 - MBC 느낌표 선정도서
공지영 지음 / 푸른숲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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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역시 그랬다... 물론 공지영씨의 소설을 그렇게 많이 읽은 것은 아니다 여지껏 읽은 책은 이 책과 무쏘의... 두권다 공통점이 있다면 여성에 대한 소설이고 군시절 읽은 책들이다... 물론 봉순이 언니는 성장소설이라는 것이 다르지만 그래도 주인공은 여자이다... 음...꼬마의 이름도 특이하고... 군대에서도 가볍게 읽을 수 있었다...물론 그 내용이 가볍지만은 않았지만...읽기에는 편했다고 생각한다... 현역 군인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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