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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 방앗간에서 온 편지
알퐁스 도데 지음 / 한림원 / 1988년 1월
평점 :
품절
도테의 소설이라 누나의 집에 있는 이 책을 무작정 들고 봤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황금 뇌를 가진 사나이... 자신의 것을 아낄 줄 몰라..결국에는 좋은 일을 하기 위해 마지막 남은 황금뇌를 긁어 보지만 그 선물을 받아야 할 아이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었다 이 소설은 어른들에게는 사치하는 것을 경고하고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것을 아끼는 마음을 길러줄 것이라 생각한다... 별보다 난 이 소설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