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서니처럼 아름다운
그대가 아물거리면
이미 남의 마누라인데
내가 어찌 사랑하리오. - P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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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서니 자란 밭
인줄 친 밭을
이리저리 서성대면
밭지기는 안 볼까요
그렇게 그대가 소매를 흔든다면. - 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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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두서니 자란 밭
인줄 친 밭을
이리저리 서성대면
밭지기는 안 볼까요
그렇게 그대가 소매를 흔든다면. - 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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