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잔의 차 - 히말라야 오지의 희망 이야기』는 어린이/청소년 판으로 나온 책입니다.
우리 자라는 아이들에게 인간적인 이야기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해준답니다. 이 책에는 그레그의 딸인 아미라가 아빠를 따라 파키스탄으로 가서 아빠가 하는 일을 보고 경험한 것에 대해 답변을 한 인터뷰가 실려있습니다.
아미라 엘리아니 모텐슨이라는 제법 긴 이름을 가진 아미라는 파키스탄어로 '여자 지도자'라는 의미를 가진 '아미라'와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차가어로 '신의 선물'이라는 '엘리아나'라는 뜻을 가진 이름입니다. 아미라는 열두 살이고 7학년에 다니고 있죠.(2008년) 좋아하는 과목은 음악과 스페인어라고 하네요.
가장 좋아하는 운동은 와우! 태권도인데 2008년에 검은 띠를 땄고, 몬태나 주 챔피언이 되기도 했답니다. 지금은 어린아이들을 지도하고 있는데 태권도의 장점이 자기를 방어해주고, 존경심과 규율, 충성심, 자부심을 길러준다는 것까지 알고 있네요. 아미라는 세 살 때부터 태권도를 시작했대요.
또! 아미라는 <세 잔의 차>란 노래도 불렀다고 하네요!!